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Lk 19:41-44

As Jesus drew near Jerusalem, he saw the city and wept over it, saying, “If this day you only knew what makes for peace–but now it is hidden from your eyes. For the days are coming upon you when your enemies will raise a palisade against you; they will encircle you and hem you in on all sides. They will smash you to the ground and your children within you, and they will not leave one stone upon another within you because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of your visitation.”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루카 19,42)
더이상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느님 안에서 잘 식별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청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 (예레 29,11.12.14 참조)
하느님, 기도하겠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늘 위로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올바른 길을 걷는 이는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시편 50(49),23ㄴ)

저는 하느님 곁에 있어 행복하옵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으리이다. (시편 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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