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에 따른 대림 묵상집 day 06
하느님이 안 계신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다만, '하느님께서는 왜 사람의 일에 관여하지 않으실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 생각을 곰곰히 하다 보면 그때마다 하느님의 뜻이 조금은 느껴지기도 하고, 아닐 때는 '하느님의 큰 뜻을 내가 어찌 알 수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다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완벽한 J(계획형) 이십니다^^
그러면서 저나 그 환경에 속한 사람들이 그 힘든 환경과 역경을 잘 버티고 이겨나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청하며 기도드립니다.
기도를 드리면 하느님께서는 늘 도와 주십니다.
기도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체험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