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전소영
펴낸곳 달그림 (도서출판 노란돼지) yellowpig.co.kr
초판 7쇄 2022년 12월 27일
대출 2024년 4월 2일(화)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책나르샤 : 방배숲환경도서관)
읽음 2024년 4월 23일(화)
세상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이런 분들이 계셔 세상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미소한 것이라도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는 눈이 빛난다.
그러고 보니 세상엔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었다.
꽃이 피고 지는 일에도,
작은 열매의 생김새에도 이유가 있다.
당장은 시리고 혹독하지만
지나고 보면 소중한 겨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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