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2024-126. 세상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

대출 2024년 4월 2일(화)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2024년 4월 23일(화) ~ 181p

- 8p. 달마다 치유가 필요한 우리 사회의 영역과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성령께서 구약 성경의 인물들을 통하여 그들에게 보내 주시는 위로와 격력의 음성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를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 21p. 당신은 귀하고 소중합니다. 그것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 34p. 만약 하느님께서 우리를 모든 위험에서 지켜 주고자 하신다면, 우리의 자유 의지를 온전히 빼앗으셔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 38p. 이런 사랑의 근거는 이스라엘의 회개나 뉘우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 자신의 속성에 있습니다. : 하느님은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 47p, 그는 자신이 사실 전부를 보지 못한다는 것, 하느님이 그리시는 구원의 큰 그림의 일부밖에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그 그림 전부가 드러날 때까지 주님을 믿고 기다리고자 합니다. 하바쿡은 기도를 통하여 부정의한 현실 앞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57p. 지금은 우리가 사랑을 할 때입니다.

- 131p. 그렇기에 세상에 아름다운 색 하나를 더 보태게 될 우리 모두는 꼭 있어야 하는 존재이지 않을까요?

- 167p. 하느님은 아벨과 나봇의 소리를, 고난받는 이스라엘 백성의 소리를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떻게 사는 길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구원의 길인지 느끼고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