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의정부교구 천주교 양주2동 요셉성당
시몬 신부님과 헤어지고 근처에 있는 양주2동 성당을 찾았다.
와! 성전이 멋졌다.
한 신자분이 눈이 오면 더 멋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성물방에 들러 차 부착 파티마 성모님상을 두 개 구입했다.
어디서도 못 본 성물이었다.
운전해 주신 로사 자매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한 개 드렸다.
#양주2동성당 #의정부교구
광암 이벽 기념 성당
시몬 신부님 덕분에 오게 됐다.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광암 이벽' 책을 읽고 왔으면 남다를 것이다.
책을 읽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
그때는 이곳에서 미사도 드리고, 성지 해설도 들었으면 좋겠다.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묵주기도 빛의 신비
묵주기도 빛의 신비 5단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공생활 중 다섯 가지의 주요 사건을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2024-30. 롯데시네마 '딸에 대하여' 회원시사회 이벤트
축하합니다!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딸에 대하여> 회원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일시: 9/3(화) 19시 30분 (오후 7시 30분)
■장소: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앱/웹- 이벤트 - 당첨자 발표란 확인
※시사회 시작 1시간 전 선착순 티켓 배부 시작됩니다. (1인 2매 / 당첨자 신분증과 당첨 문자 지참 / 좌석선택 불가)
※선착순 배포로 시사회 티켓이 모두 소진될 경우, 당첨자 1인 1매의 2D 일반관람권이 지급됩니다.(당첨자 본인에 한하며, 시사티켓이 소진된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2024-230.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
LA CHAMBRE DU LION
아드리앨 파를랑주 Adrien Parlange 지음
이경혜 옮김
펴낸곳 도서출판 봄볕 @springsunshine0423
초판 1쇄 발행 2021년 1월 12일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수상작
대출 2024년 8월 8일(목)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2024년 8월 29일(목)
위트가 넘치는 그림책이다.
2024-228. 안녕, 울적아
키다리그림책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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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울적아
Mr. HUFF
안나 워커 Anna Walker 지음
신수진 옮김
펴낸곳 도서출판 키다리
2016년 9월 10일 1판 1쇄 발행
2017년 4월 01일 1판 2쇄 발행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 2016 최우수도서
대출 2024년 8월 9일(금)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책나르샤 : 서초그림책도서관)
읽음 2024년 8월 29일(목)
우리에게는 구름 낀 날도, 해가 뜬 날도 함께 있습니다.
2024-226. 놀이 발명가
진은영 글.그림
오늘책
펴낸날 초판 1쇄 발행 2022년 5월 17일
2021 볼로냐도서전 올헤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품
대출 2024년 8월 8일(목)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2024년 8월 29일(목)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보여 주며 함께 상상하면 좋을 그림책이다.
2024-225. 늑대가 나타났다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30
늑대가 나타났다
마티외 라브와 Mathieu Lavoie 글 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2018년 2월 19일 초판 1쇄
대출 2024년 8월 8일(목)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2024년 8월 29일(목)
그림이 귀여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모르는 책들이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책을 다 읽어 보고 싶다.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Mk 6:17-29
Herod was the one who had John the Baptist arrested and bound in prison on account of Herodias, the wife of his brother Philip, whom he had married.
John had said to Herod, "It is not lawful for you to have your brother's wife."
Herodias harbored a grudge against him and wanted to kill him but was unable to do so.
Herod feared John, knowing him to be a righteous and holy man, and kept him in custody.
When he heard him speak he was very much perplexed, yet he liked to listen to him.
She had an opportunity one day when Herod, on his birthday, gave a banquet for his courtiers, his military officers, and the leading men of Galilee.
Herodias' own daughter came in and performed a dance that delighted Herod and his guests.
The king said to the girl, "Ask of me whatever you wish and I will grant it to you."
He even swore many things to her, "I will grant you whatever you ask of me, even to half of my kingdom."
She went out and said to her mother, "What shall I ask for?"
She replied, "The head of John the Baptist."
The girl hurried back to the king's presence and made her request, "I want you to give me at once on a platter the head of John the Baptist."
The king was deeply distressed, but because of his oaths and the guests he did not wish to break his word to her.
So he promptly dispatched an executioner with orders
to bring back his head.
He went off and beheaded him in the prison.
He brought in the head on a platter and gave it to the girl.
The girl in turn gave it to her mother.
When his disciples heard about it, they came and took his body and laid it in a t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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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d was the one who had John the Baptist arrested and bound in prison on account of Herodias, the wife of his brother Philip, whom he had married.
John had said to Herod, "It is not lawful for you to have your brother's wife."
Herodias harbored a grudge against him and wanted to kill him but was unable to do so.
Herod feared John, knowing him to be a righteous and holy man, and kept him in custody.
When he heard him speak he was very much perplexed, yet he liked to listen to him.
She had an opportunity one day when Herod, on his birthday, gave a banquet for his courtiers, his military officers, and the leading men of Galilee.
Herodias' own daughter came in and performed a dance that delighted Herod and his guests.
The king said to the girl, "Ask of me whatever you wish and I will grant it to you."
He even swore many things to her, "I will grant you whatever you ask of me, even to half of my kingdom."
She went out and said to her mother, "What shall I ask for?"
She replied, "The head of John the Baptist."
The girl hurried back to the king's presence and made her request, "I want you to give me at once on a platter the head of John the Baptist."
The king was deeply distressed, but because of his oaths and the guests he did not wish to break his word to her.
So he promptly dispatched an executioner with orders
to bring back his head.
He went off and beheaded him in the prison.
He brought in the head on a platter and gave it to the girl.
The girl in turn gave it to her mother.
When his disciples heard about it, they came and took his body and laid it in a tomb.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마르 6,26)
괴롭고 힘든 순간에도 늘 하느님 바라보고, 하느님 안에서 깨어있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진리와 정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그를 본받아 저희도 끝까지 하느님의 진리를 믿고 증언하게 하소서.
저희도 그 길을 올바로 걸어가게 하소서.
요한이 대답하였다.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 3,27.30)
정당한 명분으로는 요한을 죽일 수 없었기에, 불의는 어떻게든 진리의 목소리를 죽이는 길을 찾습니다. 요한은 그에게 걸맞지 않은 이유로 소리 없이 죽임을 당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그가 죽어야 할 이유가 없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들이 너와 맞서 싸우겠지만 너를 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예레 1,19). 요한은 헤로데에게 꺾이지 않았습니다.
(안소근 실비아 수녀)2024-29. 굿뉴스 서울가톨릭 연극협회 콘서트 「스물두 번째 편지」
[굿뉴스]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굿뉴스 입니다.
서울가톨릭 연극협회 콘서트 「스물두 번째 편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공연명: 스물두 번째 편지
*공연일: 9월 8일(일) 16시
*공연장: 명동대성당 내 코스트홀
*공연장 오시는 길 : http://www.mdsd.or.kr/bbs/content.php?co_id=2020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당첨 사이트 : 굿뉴스
2024-184. 성모님과 함께하는 묵주의 9일 기도
성모님과 함께하는
묵주의 9일 기도
펴낸곳 가톨릭출판사 www.catholicbook.kr
2024년 5월 8일 교회 인가
2024년 5월 31일 초판 1쇄 펴냄
읽음 2024년 7월 9일(화)
2024년 7월 11일(목) 56p~69p
2024년 7월 12일(금) 14p~27p
2024년 7월 13일(토) 28p~41p
2024년 7월 14일(일) 42p~55p
2024년 7월 15일(월) 56p~69p
2024년 7월 16일(화) 14p~27p
2024년 7월 17일(수) 28p~41p
2024년 7월 18일(목) 42p~55p
2024년 7월 19일(금) 56p~69p
2024년 7월 26일(금) 42p~55p
2024년 7월 27일(토) 56p~69p
2024년 7월 28일(일) 14p~27p
2024년 7월 29일(월) 28p~41p
2024년 7월 30일(화) 42p~55p
2024년 7월 31일(수) 56p~69p
2024년 8월 1일(목) 14p~27p
2024년 8월 2일(금) 28p~41p
2024년 8월 3일(토) 42p~55p
2024년 8월 일(일) 56p~69p
2024년 8월 8일(목) 56p~69p
2024년 8월 17일(토) 14p~27p
2024년 8월 18일(일) 28p~41p
2024년 8월 20일(화) 56p~69p
2024년 8월 21일(수) 14p~27p
2024년 8월 23일(금) 42p~55p
2024년 8월 26일(월) 28p~41p
2024년 8월 27일(화) 42p~55p
2024년 8월 28일(수) 56p~69p
"묵주 기도를 바칩시다.
성모님은 이 시련을 극복하게 해 주십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 69p. "평화롭게 계속 가십시오. 여러분은 훌륭한 길을 따랐습니다. 두려움 없이 계속 가십시오. 여러분을 창조하신 분이 여러분을 거룩하게 해 주시고, 항상 보호해 주시고, 어머니로서 사랑해 주십니다." - 아시시의 클라라 성녀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2024-202.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꼭 읽어야 할 그리스도교 고전 시리즈 3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Histoire d'une âme, manuscrits autobiographiques
성녀 소화 데레사 Thérèse de Lisieux 지음
안응렬 옮김
가톨릭출판사 http://www.catholicbook.kr
2011년 4월 19일 교회 인가
2013년 9월 30일 초판 4쇄 펴냄
읽음 2024년 8월 1일(목) ~ 25p
2024년 8월 2일(금) ~ 61p
2024년 8월 3일(토) ~ 74p
2024년 8월 4일(일) ~ 92p
2024년 8월 5일(월) ~ 108p
2024년 8월 6일(화) ~ 125p
2024년 8월 7일(수) ~ 141p
2024년 8월 8일(목) ~ 161p
2024년 8월 9일(금) ~ 179p
2024년 8월 10일(토) ~ 194p
2024년 8월 11일(일) ~ 213p
2024년 8월 12일(월) ~ 229p
2024년 8월 13일(화) ~ 251p
2024년 8월 14일(수) ~ 272p
2024년 8월 15일(목) ~ 292p
2024년 8월 16일(금) ~ 311p
2024년 8월 17일(토) ~ 333p
2024년 8월 18일(일) ~ 353p
2024년 8월 19일(월) ~ 375p
2024년 8월 20일(화) ~ 400p
2024년 8월 21일(수) ~ 420p
2024년 8월 22일(목) ~ 442p
2024년 8월 23일(금) ~ 463p
2024년 8월 24일(토) ~ 483p
2024년 8월 25일(일) ~ 496p
2024년 8월 26일(월) ~ 507p
~ 543p. 2024년 8월 27일(화)
- 7p. 하지만 저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신심 생활 입문>을 가장 먼저 읽으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 <신심 생활 입문>을 읽고 이 책을 접해서 좋다.
- 11p 성녀께서는 사람들의 발아래 짓밟히는 작은 모래알이 되고자 하셨다. : 고통마저 견딜 수 있는 성녀의 큰 사랑이 느껴진다.
- 25p. "하느님의 은총으로 저는 평생 사랑에 둘러싸여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 어린 시절은 다정한 미소와 따뜻한 손길, 이런 기억들뿐입니다......!" : 어린 시절에 받은 가족의 사랑과 하느님의 은총이 소화 데레사 성녀를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만든 것 같다.
- 46p. 자신을 낮추는 것이 사랑의 특징이므로 : 이 말에 공감이 됐다. 사랑하면 자신을 낮추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어 사람이 되시어 우리에게 오셨다.
- 62p. 원장 수녀님, 제가 얼마나 결점이 많은 아이였는지 아시겠지요! : 성녀의 겸손한 모습이 그려진다.
- 64p.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린 약혼자를 지켜 주시어 이 모든 결점을 도리어 바르게 쓰이도록 하시고, 일찍이 이를 억제하여 완덕完德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 진리를 깨달은 성녀의 모습이 느껴진다.
- 70p. "저는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모두 선택'하오니, 저의 의지를 받아 주소서!"하고 부르짖었습니다. : 순종을 깨닫고, 그 길을 걸었던 소화 데레사 성녀가 경외롭다! 깨달아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다.
- 74p. 저는 누가 제 것을 빼앗아도 불평을 하지 않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었고, 또 꾸중을 듣더라도 변명하기보다는 침묵하기를 좋아했으니까요. : 누가 제 것을 빼앗으면 서운해 하고, 꾸중을 들으면 내가 잘못한 것이면 침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하지 못하는데, 소화 데레사 성녀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아마 하느님께서는 다 알아 주신다는 마음의 덕을 갖고 계셨던 것 같다.
- 77p. 엄마는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 하느님의 나라에서 우리와 나눌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신비로운 포도주를,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마실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 엄마의 죽음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는 소화 데레사 성녀의 말이 인상 깊다!
- 79p. 교회가 돌아가신 엄마를 축복하던 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또 한 분의 엄마를 저에게 주고자 하셨고, 제가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셨습니다. : 많이 슬펐을텐데, 이렇게 의미를 승화시킨 것이 소화 데레사 성녀는 참 긍정적이고, 시련에 대해 담대하다.
- 81p. 예수님께서는 시련의 눈雪 속에서도 그 은혜를 찾아내게 하셨습니다. : 은혜를 알아보는 눈이 소화 데레서 성녀에게는 있었다. 그만큼 시선이 늘 하느님께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 된다.
- 107p. 저는 폴린 언니의 곁에서, 이 배가 하늘나라를 향해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눈에서 제 영혼이 멀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 진리를 깨달은 성녀 소화 데레사의 결심이 주옥같이 느껴진다. 성녀를 본받아 나 또한 하늘나라를 향해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눈에서 내 영혼이 멀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가톨릭출판사의 좋은 도전들이 그럴 수 있도록 도와 주기에 고맙다!
- 122p. 그것은 어린아이의 막연한 꿈이 아니라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었습니다. 폴린 언니를 위해 가르멜에 가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위해 가려는 것이었습니다. : 하느님께서 성녀 소화 데레사를 부르신 것 같다.
- 138p. 아! 사실 '천상 여왕'의 미소와 은혜를 받은 것은 마리 언니의 정성스런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 누군가의 기도와 사랑 덕분에 우리는 살아간다.
- 140p.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괴로움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없었더라면 마음속에 허영심이 스며들었을지도 모르는데, 도리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니 언제나 큰 두려움을 갖고 제 자신을 살펴보게 된 것입니다. : 괴로움이 꼭 안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신앙 체험을 통해 사라졌다. 괴로움은 아프만, 성장에 있어 꼭 필요한 존재이다.
- 148p. 우리가 가진 유일한 재산은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 세상에서 가난한 마음을 갖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 유일한 재산을 갖도록 노력하고, 그 마음을 잘 보존하고 지켜 나가야겠다.
- 152p. 기숙 학교에서 많은 괴로움을 당하기도 했지만 예수님을 기다리는 며칠간의 커다란 행복으로 이 괴로움은 충분히 보상되었습니다. 수도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그런 기쁨을 맛볼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좋은 점을 찾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하느님 안에서 우연은 없고, 다 내게 필요한 것이기에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성장해 나가야겠다.
- 169p. 하느님의 도우심이 없었더라면 저도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만큼이나 깊은 골짜기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 늘 함께해 주시고, 도와 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 170p. '의인'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고 용서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선견지명이 있는 하느님의 사랑 : 하느님의 큰 사랑이 느껴진다. 이래서 하느님 안에서는 우연이 없다고 하나보다.
- 194p. 예수님께서는 제가 항상 가지고 있던 착한 의향을 만족스럽게 여기셔서 : 하느님께서 주신 착한 의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 210p. 하루 종일 사도들에게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제가 할 말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 기도는 이렇게 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것 같다.
- 214~229p. 소화 데레사 성녀가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성소에 대한 열망과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다 하느님의 이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 232p. 제 마음은 괴로움 속에 잠겼으나, 오직 하느님의 뜻만을 찾고 있었으므로 또한 평화 속에 잠겨 있기도 했습니다. : 괴로움 속에 있더라도 하느님과 그분의 뜻을 찾으면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신다.
- 248p. 로레토는 '이탈리아의 루르드'라고 할 수 있는 성모 공경이 중심지다. : 처음 들어보는 지명이다.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게 되면 '로레토'도 가보고 싶다!
- 252~272p. 하느님께서는 하느님만 바라보고 생각하는 성녀 소화 데레사의 마음을 순수하고 이쁘게 보셨을 것 같다. 이래서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하신 것 같다.
- 278p. 하지만 지금은 체념과 그 밖에 여러 덕행을 실행하도록 저를 많이 키워 준 고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당시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 하느님의 손길과 돌보심이 많다.
- 300p 그래서 지금은 제가 언제나 불완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고,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 부족하고 미약한 존재이기에 하느님의 자녀로 아버지 하느님을 믿고 의탁하게 된다. 그 자체로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이시다.
- 308p. 부모는 어린 자녀들이 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똑같이 귀여워합니다. 의사들이 수술할 때에는 환자들을 재웁니다. 이처럼 예수님도 "우리의 됨됨이를 아시고 우리가 티끌임을 기억"(시편 103.14)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걸 다 아시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 믿고 맡기면 되는 존재이다.
- 317p. 저는 그분이 곧장 천국에 가셨으리라 확인하니까요...... : 미카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이런 느낌을 받았다.
- 335p. 복음에서 언제나 새로운 빛과 신비롭고 숨겨진 뜻을 찾아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은 언제나 새롭게 다가오는 신비와 보물같은 진리가 담겨 있다.
- 333~353p : 이렇게 자서전을 남겨 주셔서 현재 후대인들이 읽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362p. 사도께서는 어째서 아무리 완전한 특별한 은사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지를 설명하셨고......, '하느님께로 확실히 가기 위해서는 사랑이 가장 훌륭한' 길이라는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 '사랑은 모든 성소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모든 시간과 모든 것도 포함한다는 것......, 즉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하느님께서는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364p. 사랑은 사랑으로밖에 갚지 못한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 그동안 이 단순한 진리를 몰랐습니다.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86p. 제가 생각하고 원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즐겁게 해 드리는 것'뿐입니다....... : 소화 데레사 성녀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지극히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꼈기에 이런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신앙 체험을 소중하게 느끼는 마음이 들고, 그 중요성도 다시금 알 수 있습니다.
- 399p. 지극히 사랑하는 원장 수녀님, 이제는 제가 천국으로 날아가는 것을 아무것도 막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랑으로 인해 죽음에 이를 정도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이외에는 더 큰 소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 412p. 게다가 저에게 그리 친절하게 대하지 않는 자매의 결점을 제 마음의 눈앞에 보여 주려고 하실 때면, 저는 그 자매의 덕과 착한 마음씨를 찾으려고 애씁니다. : 저도 부족하기에, 이웃의 좋은 면만 바라보겠습니다.
- 429p. 아! 예수님의 가르침은 얼마나 우리 본성의 감정과 어긋나는 것입니까! 은총의 도움 없이는 그 교훈을 실행하기는 커녕 이해조차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433p. 만일 그 생각이 제 물건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마치 성인들께 드리는 공경이 저를 향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성자의 유물을 싣고 가는 당나귀'와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 171. <라 퐁텐 우화집> 5부에 수록되어 있다. : <라 퐁텐 우화집> 읽어 보고 싶다.
- 434p. 아무리 훌륭한 생각이라도 훌륭한 행실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449p. 아! 당신 자녀들의 기도를 열심히 들으려 하시는 하느님이 무한한 인자하심이여.......
- 451p. 수련자들을 가르치다가 성모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자애로운 보호의 은혜를 느낀 적이 얼마나 많았던지요......!
- 462p. 주님께서 세상의 어두운 빛을 무한히 초월하는 '진리'의 빛으로 제 영혼을 비추어 주셨고, 제 행복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컸다는 것뿐입니다....... : 늘 진리의 길로 이끄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진리 안에서 행복합니다.
- 465p. 그러나 곧 하느님께서 이렇게 너그러이 주시는 보배를 밀쳐 버리려 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어, 제 싸움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더러운 물을 많이 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애썼더니, 마침내 물을 뒤집어쓰는 것이 이전과는 다르게 기쁨으로 느껴져서, 이렇게 많은 보물을 주는 이 자리에 또 오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 달렸지만, 이렇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녀 소화데레사가 하느님을 바라보고 그 사랑 안에 있기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477p. 사랑은 사랑을 인도합니다.
- 489p. "나는 하늘나라에서도 이 땅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겠습니다." : 모든 성인 성녀들이 이 마음일 것 같습니다. 이 마음이 하느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 491p. "신앙심을 갖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은총인지! 내게 신앙심이 없었다면,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 자신을 죽음에 내맡겨 버렸을 거예요......." : 신앙심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올바른 신앙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청합니다.
- 492p. 죽음을 앞둔 가련한 병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우리 같은 병자들이 겪는 고통을 아무도 알 수 없겠죠! 아주 사소한 일에도 금방 인내심이 바닥나 버릴 정도랍니다......! : 병자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495p.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위험한 순간에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아는 어린아이처럼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자신을 맡기세요....... 소박한 사랑과 신뢰의 길은 여러분을 위한것이랍니다." :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위험한 순간에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소중한 체험을 했습니다.
- 497p. "오! 내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죽음의 순간에도 하느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 깨우친 하느님의 진리를 저희에게 알려 주시는 듯 합니다.
- 506p. "저는 죽는 것이 아닙니다. 삶으로 들어갈 뿐이에요." : 죽음의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그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달은 소화데레사 성녀입니다. 늘 하느님을 바라봤음이 느껴집니다.
- 514p. 오, 하느님! 당신께서 제게 내려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특히 괴로움의 시간을 거쳐 저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괴로움이 단순히 괴로움만이 아니었음을 깨닫습니다. 고통의 시간에도 하느님께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션 1. 성녀 소화 데레사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다 알고 그대로 느끼는 분입니다. 하느님께 늘 시선을 돌리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고 순종하는 분입니다.
- 미션 2. 제가 성녀에게 본받고 싶은 모습은 하느님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과 하느님을 바라보고,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신앙을 성장시키는 발판으로 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하느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미션 3. 미사를 드리며 본당 주임 신부님의 영육 간 건강과 하느님의 사랑과 지혜를 청하며 기도드렸습니다.
- 미션 4. 11p 성녀께서는 사람들의 발아래 짓밟히는 작은 모래알이 되고자 하셨다. : 고통마저 하느님의 은총으로 여기고 견딜 수 있는 성녀의 큰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 챌린지를 마무리하는 소감 : '성녀 소화데레사 자서전'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가톨릭출판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혼자했으면 이렇게 성실히, 그리고 자세히 읽지 못했을 것입니다. 끈기 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계속 이 챌린지를 통해 좋은 신앙 서적을 접하고 싶습니다. 신앙 생활에 도움을 주는 가톨릭출판사는 사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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