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2024-273. 어느 날 아침

 


글로연 그림책 3
어느 날 아침

이진희 쓰고 그림 leejinhee.com
펴낸곳 글로연
1판 1쇄 발행 2012년 12월 25일
개정판 1쇄 발행 2018년 11월 25일

대출 2024년 12월 13일(금)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2024년 12월 19일(목)

긴 띄어쓰기가 생각할 여백을 준다. 참여할 기회도 준다.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통해 비로소 이웃의 아픔을 생각해 보게 될 때가 있다.
자신의 아픔을 생각하며 이웃의 아픔에 공감해 주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있다.
따뜻한 이웃들을 통해 상실이 절망으로 지속되지 않고 희망이 된다.
그 따뜻한 이웃들이 예수님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기쁨을 맞게 된다.
하느님의 섭리이다.
따뜻한 이웃을 보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며, 나 또한 그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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