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루카 5,5)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이 아드님 안에서 우리는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습니다. (콜로 1,13-14)
주님은 당신 가족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어 줄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을 세우셨네. (루카 12,42 참조)
주님, 살아 있는 빵이신 그리스도의 성체로 저희의 힘을 북돋아 주시니, 스승이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사랑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혹시라도 인생의 여러 가지 일로 매우 지쳐 있다면, 베드로처럼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고백하면서 오늘도 그물을 다시 던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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