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우리를 끝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가까이 머물도록 예수님을 지극히 낮은 곳에서 탄생하게 하셨습니다. 아기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참 빛으로, 그 빛을 온 세상에 가득히 발하고 있습니다. 순명하는 요셉과 성모님의 기쁨을 말구유의 말들도 함께 기뻐합니다. 
정미연 소화데레사 | 화가
 
서울주보 제2044호 2015년 12월 25일(다해) 예수 성탄 대축일
 
발행 : 천주교 서울대교구
발행인 : 염수정
편집 : 홍보국 편집디자인팀
홈페이지 : http://cc.catholic.or.kr
미사 : 2015년 12월 25일(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15시 어린이미사. 베드로 보좌신부님 집전
 
말씀이 사람이 되셨네. (요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