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일 금요일

매일미사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마르 11,17)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마르 11,24)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군가에게 반감을 품고 있거든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신다.” (마르 11,25)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기도하십시오.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많은 죄를 덮어 줍니다. (1베드 4,7-8)


하느님의 다양한 은총의 훌륭한 관리자로서 서로를 위하여 봉사하십시오. (1베드 4,10)


봉사하는 이는 하느님께서 주신 힘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1베드 4,11)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요한 15,16 참조)


참된 믿음을 굳게 지켜 나가게 하소서.


복된 유스티노가 굳건히 지켜 낸 이 신비에 저희도 합당히 참여하게 하소서.


주님께 받은 은혜에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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