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51)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이사 6,10)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앞에 의로움과 찬미가 솟아나게 하시리라. (이사 61,11)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시편 13,6)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당신은 하느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셨나이다. (루카 2,19 참조)
저희도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전이 되게 하소서.
성자의 어머니를 기리는 저희가 주님의 충만한 은총에 감사하며 끊임없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평생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며 구원의 어머니 자리에 계신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전구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예수님께 인도하십니다. -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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