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 화요일
여행 D+6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 숙소. 꿈자리가 사납다. 내가 고집 피워서 남편이 곰에게 얼굴을 공격 당했다. 내 고집 피우지 말고, 남편 말 잘 듣고 다녀야겠다!
식후에 듸냐를 맛보다. 노란색이 두개가 있길래 너무 노란건 곯은 걸까봐 그보다 덜 노란걸 샀는데 약간 덜 익은 것이었다. 그래도 안쪽은 달고 맛있었다!
2) 3번 버스. 40루블×3명=120루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
3) AwaH 마트. 당근 크림이 다 팔리고 없음. 대일밴드 2개, 초코우유 248루블
4) 지하철 5호선 45루블×3명=135루블. 토큰처럼 생긴 표. 역시나 깊다.
5) 드디어 운동화 구입. 아디다스 7,999루블. 발이 편하다. 살 것 같다!
6) 과일시장.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럼 과일주스도 팔면 좋으련만!
7) 지하철 2호선 45루블×3명=135루블
8) SB BURGERS : CHEESY BURBER, HAWAIIAN BURGER, COLA, MILK SHAKE 1,280루블
9) Pyshechnaya 줄서서 기다렸다가 주문함. 도넛 5개 포장. 77루블
10) Palace Square
11) 알렉산드르 원주
12) 성 이사악 성당. 기계로 티켓 구매. 전망대 박물관 통합권 550루블×3명=1,650루블. 8세 이상 어린이 할인&무료 없음
기념품 접시 마그네틱 150루블×3개=450루블
13) 숙소. 주인에게 비밀번호가 변경됐다고 연락 와서 바뀐 번호로 들어옴. 남편과 아이는 낮잠, 꿀잠 자다!
남은 루블화 2,429루블
14) Teplo. 저녁식사하러 갔는데 만석. 예약 안했으면 자리가 없다고 해서 21:30 예약하고 옴.
15) PRISMA 마트. 물 Вода 31.90루블 포함 556루블.
남은 루블화 1,873루블
16) 숙소. 떡볶이가 먹고 싶다!
17) 21:30 Teplo 늦은 저녁을 먹으러 옴. 러시아에서 저녁 먹으러 온 건 처음! 훈남 남자분이 자세를 낮춰 영어로 메뉴를 받음. 친절! 서비스 훌륭.. 그러나 막판에 디저트 조각 케이크를 두 개 결제함..;;; 죄송하다며 와서 말해 할 수 없이 포장해달라고 함. 다 좋았는데 막판에.. 그래도 말 안했으면 몰랐을 듯. 2,680루블(신용카드 결제)+팁 200루블
18) 숙소.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여행 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다!
그리고는 낮잠을 안 잔 난 쓰러져 자다!
남편과 아이는 낮잠을 잤기에 쌩쌩 ^^
식후에 듸냐를 맛보다. 노란색이 두개가 있길래 너무 노란건 곯은 걸까봐 그보다 덜 노란걸 샀는데 약간 덜 익은 것이었다. 그래도 안쪽은 달고 맛있었다!
2) 3번 버스. 40루블×3명=120루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
3) AwaH 마트. 당근 크림이 다 팔리고 없음. 대일밴드 2개, 초코우유 248루블
4) 지하철 5호선 45루블×3명=135루블. 토큰처럼 생긴 표. 역시나 깊다.
5) 드디어 운동화 구입. 아디다스 7,999루블. 발이 편하다. 살 것 같다!
6) 과일시장.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럼 과일주스도 팔면 좋으련만!
7) 지하철 2호선 45루블×3명=135루블
8) SB BURGERS : CHEESY BURBER, HAWAIIAN BURGER, COLA, MILK SHAKE 1,280루블
9) Pyshechnaya 줄서서 기다렸다가 주문함. 도넛 5개 포장. 77루블
10) Palace Square
11) 알렉산드르 원주
12) 성 이사악 성당. 기계로 티켓 구매. 전망대 박물관 통합권 550루블×3명=1,650루블. 8세 이상 어린이 할인&무료 없음
기념품 접시 마그네틱 150루블×3개=450루블
13) 숙소. 주인에게 비밀번호가 변경됐다고 연락 와서 바뀐 번호로 들어옴. 남편과 아이는 낮잠, 꿀잠 자다!
남은 루블화 2,429루블
14) Teplo. 저녁식사하러 갔는데 만석. 예약 안했으면 자리가 없다고 해서 21:30 예약하고 옴.
15) PRISMA 마트. 물 Вода 31.90루블 포함 556루블.
남은 루블화 1,873루블
16) 숙소. 떡볶이가 먹고 싶다!
17) 21:30 Teplo 늦은 저녁을 먹으러 옴. 러시아에서 저녁 먹으러 온 건 처음! 훈남 남자분이 자세를 낮춰 영어로 메뉴를 받음. 친절! 서비스 훌륭.. 그러나 막판에 디저트 조각 케이크를 두 개 결제함..;;; 죄송하다며 와서 말해 할 수 없이 포장해달라고 함. 다 좋았는데 막판에.. 그래도 말 안했으면 몰랐을 듯. 2,680루블(신용카드 결제)+팁 200루블
18) 숙소.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여행 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다!
그리고는 낮잠을 안 잔 난 쓰러져 자다!
남편과 아이는 낮잠을 잤기에 쌩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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