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일 일요일

2019-105. 가톨릭 디다케 2019.11

 

가톨릭 디다케 2019. 11

2019 November Vol. 412

주일학교 교리교사들을 위한 교리 교육 월간지

 

발행처.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www.didache.eduseoul.or.kr

 

읽음. 2019년 11월 3일(일) ~ 41p


- 2p. 언젠가는 나에게도 닥칠 죽음을 떠올리며, 남은 시간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할지 어떤 가치와 의미를 추구해야 할지 깊이 묵상해 보는 달이기도 합니다.

- 2p. 죽기 전 '좀 더 베풀며 살 껄(걸)', '좀 더 참으며 살 껄(걸)', '좀 더 행복하게 살 껄(걸)'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 3p. 활동하다 보면 말 안 듣는 학생들과 잘 맞지 않는 동료 교사 때문에 힘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상황을 통해서 나에 대해 찬찬히 돌아보며, 많은 것을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방이 따라와 주고 채워 주기를 바라는, 나의 부족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성찰해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스스로의 모습을 잘 돌아볼 수 있을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더 성장시켜 주시며 너그럽고 관대한 사람으로 다듬어 주실 것입니다.

- 8p. 지금 돌아보면 진짜 성령께서 함께해 주신 것이 틀임없다고 생각해요. 저희에겐 간절함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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