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목요일

하느님을 찾아가는 신앙 여정 DAY 24

 

내가 가진 힘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시간입니다

원동력이 멈추지 않기 위해 먼저, 하느님께 지치지 않고 나아갈 힘 달라고 기도로 청합니다.
불가능도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압니다.
이는 봉사를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동안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하느님께 의지하며 나아갔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힘들 때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사랑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좋은 것 주시는 하느님 안에서 힘을 얻습니다. 
 
끊임없이 하느님과 함께하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생활 속에서도 하느님께 초점 맞추며 항상 하느님과 함께 생활해 나가려고 하고, 생활 속 기도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식사 전.후 기도, 운전 전.후기도, 이웃에 대한 화살기도, 감사기도, 묵주기도 등을 하며 하느님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보살펴주시고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하느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느님을 알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성경과 신부님들이 강론, 그리고 영적 독서를 통해 하느님에 대해 알아가고자 합니다.
하느님의 지혜에 감탄하며 조금이라도 배우고자 합니다.
매일 새롭게 다가오시는 하느님은 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고 그에 맞는 선물을 주십니다.
지속적으로 힘을 얻기 위해 저를 사랑해주시고, 돌봐주시고 지켜주시는 하느님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내가 느낀 것이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라면, 그 선물을 꾸준히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우리의 자세와 의지인데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말은 기준이 없기에 감정이나 느낌에 의존할 수 있거든요. 그럼에도 자신만의 노력을 발견하고 설정한다면 흔들리지 않는 혹은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 될 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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