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시몬 신부의 사목 연구소 DAY 01
신부님, 첫 질문부터 쎄네요^^
글쓰기에 약한 전 또 성호경으로 도움 청하며 시작해 봅니다.
네, 저는 참되고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원합니다.
그 길이 저를 살리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압니다.
아직 신앙적으로 어리고 미숙하고 어리석기까지 하는 제 자신을 대합니다. 그러기에 계속 배워나가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신앙 안에서 하느님에 대해 배워가는게 재밌습니다. 늘 새롭게 느껴지기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뭘 하면 금방 질려하는 성격인데, 신기하게 신앙 안에서는 지금까지 그런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며 그분은 저를 심쿵!하게 만들기에 그분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복음 말씀은 저를 가슴 뛰게 하고, 움직이게 합니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고자 하며,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용기 주시는 그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좋은 모임에도 초대해주신 하느님께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매일미사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On a sabbath Jesus went to dine at the home of one of the leading Pharisees, and the people there were observing him carefully.
He told a parable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noticing how they were choosing the places of honor at the table.
“When you are invited by someone to a wedding banquet, do not recline at table in the place of honor. A more distinguished guest than you may have been invited by him, and the host who invited both of you may approach you and say, ‘Give your place to this man,’ and then you would proceed with embarrassment to take the lowest place. Rather, when you are invited, go and take the lowest place so that when the host comes to you he may say, ‘My friend, move up to a higher position.’ Then you will enjoy the esteem of your companions at the table.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but the on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4,11)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필리 1,21)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시편 105,3)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마태 11,29 참조)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 안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자라나게 하시고 저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높은 위치에 있는 이들을 낮추시어 그들이 볼 수 없던 것들을 볼 수 있도록 이끄시고, 낮은 위치에 있는 이들을 높이시어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죽음을 겪으신 당신과 함께 부활의 삶을 누리도록 인도하십니다.
(한재호 루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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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족하기에 이웃을 이해하며 좋은 점 바라보며 겸손하게 신앙 생활하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주님 찾게 해주세요?
열정 가득하고 지혜로운 바오로 사도님, 당신이 계셨기에 현재 자희가 하느님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배우겠습니다^^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교감단 회의
저번처럼 룸에서 먹으니 좋았다^^
라떼도 케이크도 멋졌다.
교감샘들이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매일미사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On a sabbath Jesus went to dine at the home of one of the leading Pharisees, and the people there were observing him carefully.
In front of him there was a man suffering from dropsy.
Jesus spoke to the scholars of the law and Pharisees in reply, asking,
“Is it lawful to cure on the sabbath or not?”
But they kept silent; so he took the man and, after he had healed him, dismissed him.
Then he said to them “Who among you, if your son or ox falls into a cistern, would not immediately pull him out on the sabbath day?”
But they were unable to answer his question.
분홍코끼리 하얀밤 니트 양말 외
선물용이니 양질의 제품으로 빠른 배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Some Pharisees came to Jesus and said, “Go away, leave this area because Herod wants to kill you.”
He replied, “Go and tell that fox, ‘Behold, I cast out demons and I perform healings today and tomorrow, and on the third day I accomplish my purpose. Yet I must continue on my way today, tomorrow, and the following day, for it is impossible that a prophet should die outside of Jerusalem.’
“Jerusalem, Jerusalem, you who kill the prophets and stone those sent to you, how many times I yearn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brood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unwilling! Behold, your house will be abandoned. But I tell you, you will not see me until the time comes when you say,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루카 13,33)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에페 6,17)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시편 105,3)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루카 19,38 2,14 참조)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셨네.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놓으시어, 하느님께 향기로운 예물로 바치셨네. (에페 5,2 참조)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 안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자라나게 하시고 저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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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 보고 느껴 제가 맡은 봉사 묵묵히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충실히 기쁘게 잘 할 수 있게 이끌어주세요~! 잘 할 자신이 이젠 없고, 열정도 많이 식었습니다. 좋은 길 열어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청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충실히 받아 쥐게 해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찾게 해주세요!
오늘의 강론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1029&strMid=&missatype=todaylecture
http://www.podbbang.com/ch/1769008?e=23862931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사랑의 사명을 따라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도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2020-46. 그러니, 십계명은 자유의 계명이다
그러니, 십계명은 자유의 계명이다
REGELN ZUM LEBEN
Die Zehn Gebote - Provokation und Orientierung für heute
노트커 볼프(NOTKER WOLF). 마티아스 드로빈스키(MATTHIAS DROBINSKI) 지음
윤선아 옮김
분도출판사 www.bundobook.co.kr
대출 : 2020년 10월 10일(토)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 2020년 10월 12일(월) ~ 46p 아이가 학원 끝나길 기다리며 차 안에서
2020년 10월 14일(수) ~ 61p 집
2020년 10월 19일(월) ~ 70p 집
2020년 10월 23일(금) ~ 134p 아이가 학원 끝나길 기다리며 차 안에서
2020년 10월 26일(월) ~ 181p 아이가 학원 끝나길 기다리며 차 안에서
~ 2020년 10월 29일(목) 집
시몬 신부님의 온라인 독서모임 여덟 번째 책이다.
모임을 통해 신앙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신앙 서적들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
독서모임을 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하느님과 지도해 주시는 시몬 신부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십계명은 우리를 옥죄는 계명이 아니라 죄에 구속되지 말고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살라는 하느님의 사랑이 담겨 있는 계명인 것을 이해하게 됐다.
- 11p. 이웃과 더불어 선하게 사는 것이다.
- 11p. 다행스럽게도 나는 십계명을 내세우시는 하느님을 한 번도 무서워한 적이 없다.
- 44p. "이미 살인을 저지른 바있는 모세였기에 '살인해서는 안 된다'는 계명의 무게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 52p. [하느님은 당신을 몸소 드러내시는 분이다. 그저 당신 신비에 머물지 않고 인간에게 다가오신다.]
다가가기 위해서는 용기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인간에게 먼저 다가오신 하느님♥
- 68p. 그럼에도 신앙은 의심할 줄 알아야 한다. 더 나아가 의심은 성숙한 신앙의 일부다.
- 115p. 부모의 결점을 존중하고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다.
- 115p. 너희에게 있는 약점과 결점을, 매일같이 마주치는 부족하기만 한 구석을 인정하라. 조금씩 너희 삶을 놓아주어라.
- 116p. "자식들이 너희를 공경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처신하라. 평생 변치 않을 관계를 맺어라."
- 116p. 자식들이 너희를 떠올릴 때마다 애정과 온정을 느끼도록 배려하라.
- 116p. "자식들을 무시하거나 무섭게 대하지 마라. 단지 무서워서 순종하는 자식들은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게 된다."
- 116p. 자식은 죽을 때까지 부모의 행동을 되새긴다. 자식에게 공경과 존경을 바란다면 자식이 공경하고 존경할 수 있게 살아야 한다.
- 온라인 독서모임 과제 -
1) 이해 안되거나 질문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신부님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없습니다^^
2) 지난 독서 모임을 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좋은 신앙 서적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함 느낍니다.
신앙 서적을 가까이 하게 돼 좋습니다.
하느님과 하느님의 지혜에 대해 알아가는 것 또한 재밌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것 뿐 아니라 그동안 알았던 것들도 더 확실히 자리매김 해가고 있어 좋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거름이 돼 하느님 안에서 좋은 봉사자로 열매를 맺었으면 합니다.
3) 기대했던 모임과 실제로 경험한 모임은 얼마나 비슷한가요? 또 얼마나 다른가요?
기대했던 것보다 신부님께서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양질의 설명을 듣으며 하느님 안에서 호강하고 있구나!라고 느낍니다.
하느님께서 인도해주시고 안내해주신 것 같아 하느님의 사랑 듬뿍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부님께서 준비해주신 이 좋은 컨텐츠를 봤으면 합니다. 혼자 보기 무척 아깝습니다^^
4) 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방식에 대해서 어떠셨나요?
좋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신부님의 영상을 접하고, 과제 하기 전에도 접하고, 책을 읽으며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도 수시로 접하며 동영상을 볼 수 있어서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렇게 이해 안 되는 것들도 알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그리고 난 후 질문(과제)에 대한 답을 하니 좋았습니다. 혹시 막히는 부분에 관해선 또 피드백을 해주시니 이처럼 좋은 과정이 어디에 있을지. 이 과정을 하고 있는 전, 신부님 본당 신자도 아닌데, 참 행복하네요^^
5) 시즌 2에 참여한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느님 안에서 지금 느끼는 이 행복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신앙적으로 어리고 부족함 느끼기에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6) 시즌 2에 참여하길 망설이신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하느님께 의탁하면 분명 용기 주실 것입니다!
7) 시즌 1에서 가장 좋았던 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좋았던 책은 '하느님을 찾는 이들에게'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꺼지고 있는 신앙의 불꽃이 조금씩 다시 타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책이 좋았습니다.
성인들의 훌륭한 모습이 귀감이 되지만, 부족한 모습에서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느님 한 분을 제외한 그 누구도 완벽할 순 없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부족함을 하느님께 구하며 다가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칫 광신도로 빠질 수 있는 저의 모습이 있는지 돌아보게 됐고, 빠지지 않게 경계하게 돼 좋았습니다.
8) 시즌 1에서 가장 부담된 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부담된 책은 '하느님의 약속'입니다.
책이 초반에는 흥미를 불러일으켰는데, 중반에는 좀 어렵더니 후반에는 왠지 맥 없이 끝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반에 주고 받는 대화 형식이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책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그 책도 싱겁게 결말을 맺어 아쉬웠지만, 그 책을 읽으며 타인에게 칭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사라진 큰 의미가 있는데, 이 책도 후반에는 아쉬웠지만, 고통의 이유를 이해하고 알게 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고통'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시간이 됐고, 고통은 그저 두려운 존재였는데, 고통의 이유를 이해하고 알게 된 큰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이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실천하고 행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고통을 받으면 저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흔들리게 될 것 같기에 자신이 없습니다.
거센 파도를 만나지 않는 것이 최상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고통이라는 거센 파도가 두려운 게 사실입니다.
아직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는 걸 느낍니다. 믿음 키워주시길 청하며 나아가야 겠죠?
9) 시즌 2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나 책은 무엇인가요?
미사 전례에 관한 책을 읽고 싶습니다. 미사 전례에 대해 배울 기회도 없었고, 전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봉사하며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10)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자유럽게 말해주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언제 찾아뵙고 감사함 전하고 싶은데, 신부님과 안면이 없어 아쉽습니다. 언제 만나 뵐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영명축일을 맞이하는 시몬 신부님을 위한 기도
묵주기도 112단
사제를 위한 기도 25회
화살기도 25회
미사 3회
시몬 신부님 한 번도 못 뵀지만 그래도 온라인 독서 모임을 위해 많이 애써주시는데 이렇게 신부님 축일 앞두고 신부님 위해 기도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신부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20-13. 베드로 신부님의 선물3
신부님께 2주년 행사때 받을 예정이었는데, 신부님께서 혹여나 그날 못 챙겨갈까봐 보내주셨다고 하셨다.
묵주 받으면 요셉 신부님과 베드로 신부님 위해 기도드리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겠다!
하루는 나자렛 묵주로, 하루는 예루살렘 묵주로 ^^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LK 6:12-16
Jesus went up to the mountain to pray, and he spent the night in prayer to God.
When day came, he called his disciples to himself, and from them he chose Twelve, whom he also named Apostles: Simon, whom he named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James, John, Philip, Bartholomew, Matthew, Thomas, James the son of Alphaeus, Simon who was called a Zealot, and Judas the son of James, and Judas Iscariot, who became a traitor.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루카 6,12)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루카 6,19)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에페 2,20)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에페 2,22)
하느님을 믿는 백성이 나날이 늘어나 교회가 끊임없이 발전하게 하소서.
저희를 주님의 사랑으로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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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시는데요, 저도 꾸준히 하느님 찾아 뵙게 해주세요!
예수님에게서 힘이 나옵니다. 저도 늘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쓰게 해주세요^^
기초가 되어 주신 사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수님, 저도 하느님의 거처가 되길 원합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9008?e=23861675
복음은 예수님께서 직접 뽑으신 사도들이 살아낸 그리스도의 삶이 서서히 전해져 오늘날 우리들에게까지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뽑으신 이유는 명백합니다. 예수님 시대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이 세상에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 그렇게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받기 원하는 이들이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도 분명 초대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며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의 삶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것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