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시몬 신부의 사목 연구소 DAY 12

 

제가 가진 희망을 꼭 이루어야 하는 이유는 제가 신앙 안에서 성숙한 신앙인이 되고 싶고, 그 길이 저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행복으로 이끄는 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하느님께 받은 사랑과 은총이 많습니다.

마냥 철 없는 저를 신앙 안에서 정신적으로 강하게 해주셨고, 성장하게 해주셨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봉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친구들과 시댁분들도 하느님께로 행복하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렇듯 신앙 안에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기에 계속 하느님께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변화되고도 싶습니다.

이웃이 변화되길 바라지 말고, 제가 먼저 변화 되어야 함을 압니다.

이웃이 변화되길 바란다면 원망만 늘 뿐입니다.

 

하느님께 받은 사랑과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럴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히 저희의 종이 되시기도 하셨는데요.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지만, 예수님께서 몸소 알려주신 사랑을 간직하며 그 가르침대로 살고 싶습니다.

 

행복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제 마음이 하느님께로 향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좋으신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싶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