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토요일
MT 17:10-13
Then the disciples asked him, "Why do the scribes say that Elijah must come first?"
He said in reply, "Elijah will indeed come and restore all things; but I tell you that Elijah has already come, and they did not recognize him but did to him whatever they pleased. So also will the Son of Man suffer at their hands."
Then the disciples understood that he was speaking to them of John the Baptist.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마태 17,12)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집회 48,11)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의 찬란한 빛으로 저희 마음을 밝히시어 밤의 어둠을 모두 몰아내시고 외아드님께서 오실 때에 저희가 빛의 자녀로 드러나게 하소서.
저희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 주님께서는 인자하시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어 다가오는 성탄 축제를 준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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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저를 위해 보내 주신 좋은 것을 알아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알아볼 수 있는 지혜 주시고, 보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으로 잘 활용하며 배워나가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희망으로 다가오시는 하느님, 늘 힘과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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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우리가 맺은 사랑의 관계 안에서, 그리스도를 마주하며 성령께 도움을 청할 때 우리는 이기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위해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마련해주신 은인들의 모습을 말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어두웠던 눈은 하느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더욱 밝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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