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2021년 1월 6일 수요일
함박눈 내린 날
함박눈이 아파트 놀이터에 소복소복 쌓였다^^
창밖에 함박눈이 날렸다. 남편이 눈 구경하러 밖에 나가자고 했다^^
함박눈에 온 세상이 하얗게 되었다~ 나뭇가지에 눈이 쌓여 풍성한 목화솜 모양이 되었다^^
뭔가 귀엽다! 토끼 모양 같기도 하고^^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
부처님 같은 눈사람 ^^
눈이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 뭔가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게의치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며 선하게 미소 짓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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