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하루하루 '365 CALENDAR'를 접하니 좋다.

시선이 자연스럽게 갈 수 있게 테이블 옆에 두고 본다.

요즘 같이 코로나로 신앙적인 부분이 약해지고 있는 시기에 신앙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내가 몰랐던 신앙적인 부분도 하나씩 알아간다.

읽고 바로 넘기지 못한다.

한참을 곱씹어 보게 한다.

YOUCAT 책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 하느님께 거저받은 신앙의 빛으로 나아가십시오. 세례를 받은 날 선물로 주어진 빛을 잘 지키십시오. 침대 밑에 숨기지 마시고 빛을 지켜 내십시오.

- January 1.7 우리보다 먼저 하느님이 우리를 만나기를 원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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