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사순 시기 실천표 3/31 사순 제37일차

 나의 영혼을 위해 묵주기도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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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NAZARETH 묵주)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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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주간 수요일


Mt 26:14-25

One of the Twelve, who was called Judas Iscariot, went to the chief priests and said, “What are you willing to give me if I hand him over to you?”
They paid him thirty pieces of silver, and from that time on he looked for an opportunity to hand him over.
On the first day of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the disciples approached Jesus and said, “Where do you want us to prepare for you to eat the Passover?”
He said, “Go into the city to a certain man and tell him, ‘The teacher says, My appointed time draws near; in your house I shall celebrate the Passover with my disciples.”‘“
The disciples then did as Jesus had ordered, and prepared the Passover.
When it was evening, he reclined at table with the Twelve.
And while they were eating, he said, “Amen, I say to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
Deeply distressed at this, they began to say to him one after another, “Surely it is not I, Lord?”
He said in reply, “He who has dipped his hand into the dish with me is the one who will betray me.
The Son of Man indeed goes, as it is written of him, but woe to that man by whom the Son of Man is betrayed. It would be better for that man if he had never been born.”
Then Judas, his betrayer, said in reply, “Surely it is not I, Rabbi?”
He answered, “You have said so.”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마태 26,24)

주님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네. (필리 2,8.10.11 참조)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마태 20,28)

예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일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우리는 정화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니겠지요?”라는 스스로에 대한 관대함을 버릴 때, 핑계를 내려놓고 “네가 그렇게 말하였다.”라는 예수님의 대답을 되새길 때 우리의 실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누구의 일을 하고 있습니까?
(최종훈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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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회개하고 다시 돌아올 기회를 계속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가 아니더라도 하느님의 길을 가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동안 당신과 함께한 유다가 자신을 배신함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그보다는 유다를 진정으로 생각해서, 유다의 구원을 위해 유다를 향해 말하고 또 말하십니다.
선택은 유다의 몫입니다.
이처럼 저에게도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하겠습니다.
그 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제 뜻 보다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려고 애쓰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분명하게 아셨기에 전적으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셨습니다. 
저도 하느님께서 거저 주신 달란트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제 뜻 보다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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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 연습 3. 생일 축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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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묵상집 3/14(일)

CB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톨릭 영상 교리 22 고해성사



[생활성가]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 (최현숙 아가다) - 혜진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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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묵상집 3/13(토)

하루의 일정 안에서 정리할 것은?

제 일정 안에서 정리해야 할 것은, 할 일이 있는데도 핸드폰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우선인지를 가려, 해야 할 일을 먼저 해야 하겠습니다. 

휴식은 다음 할 일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휴식을 취하려면 오히려 핸드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게 푹 쉬는 길입니다.
핸드폰 보다 하늘을 한 번 쳐다보고 자연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말한 것을 실천으로 옮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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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실천표 3/30 사순 제36일차

한 끼 단식하고, 그만큼 봉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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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사순시기 묵상 칠극 1, 2

[사순시기 묵상] 칠극 1. 교만을 이기는 겸손, 마음의 일곱 가지 병을 치유하는 방법 (내레이션 - 조성풍 신부)



[사순시기 묵상] 칠극 2. 인색을 이기는 나눔, 마음의 일곱 가지 병을 치유하는 방법 (내레이션 - 이영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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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Lee 신앙 생활 가이드 15편

신앙 생활 가이드 15편 신앙 여정의 세 단계 : 향주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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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0일 화요일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JERUSALEM 묵주)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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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3월 일정

 

1) 2021년 3월 3일(수) 교사 회합
2) 2021년 3월 5일(금) 교감단 회의
3) 2021년 3월 7일(일) 주일학교 등록(~3/21), 성경쓰기 컬러링북 배부, 에우세비아 선생님 축일 축하
4) 2021년 3월 9일(화) 교사 회합
5) 2021년 3월 13일(토) 에디타 선생님 조문
6) 2021년 3월 16일(화) 에우세비아 선생님 축일
7) 2021년 3월 17일(수) 수산나 선생님 신입교사학교 1차 접수 
8) 2021년 3월 18일(목) 전 지구 회장단 모임(세례자요한 신부님 성당 방문)
9) 2021년 3월 19일(금) 근속 교사 추천서 청소년국 접수 & 다미안 신부님 찾아뵙기  
10) 2021년 3월 20일(토) 전 지구 회장단 모임(근속 교사 추천서 청소년국 접수 & 다미안 신부님 만남)
11) 2021년 3월 21일(일) 신입교사학교 미사 및 교육(~5/16)
12) 2021년 3월 24일(수) 교사 회합
13) 2021년 3월 30일(화) 실행 및 계획 사항 분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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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주간 화요일


Jn 13:21-33, 36-38

Reclining at table with his disciples, Jesus was deeply troubled and testified, “Amen, amen, I say to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
The disciples looked at one another, at a loss as to whom he meant.
One of his disciples, the one whom Jesus loved, was reclining at Jesus’ side.
So Simon Peter nodded to him to find out whom he meant.
He leaned back against Jesus’ chest and said to him, “Master, who is it?”
Jesus answered, “It is the one to whom I hand the morsel after I have dipped it.”
So he dipped the morsel and took it and handed it to Judas, son of Simon the Iscariot.
After Judas took the morsel, Satan entered him.
So Jesus said to him, “What you are going to do, do quickly.”
Now none of those reclining at table realized why he said this to him.
Some thought that since Judas kept the money bag, Jesus had told him, “Buy what we need for the feast,”
or to give something to the poor.
So Judas took the morsel and left at once. And it was night.
When he had left,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If God is glorified in him, God will also glorify him in himself, and he will glorify him at once. My children, I will be with you only a little while longer. You will look for me, and as I told the Jews, ‘Where I go you cannot come,’ so now I say it to you.”
Simon Peter said to him, “Master, where are you going?”
Jesus answered him, “Where I am going, you cannot follow me now, though you will follow later.”
Peter said to him, “Master, why can I not follow you now? I will lay down my life for you.”
Jesus answered, “Will you lay down your life for me? Amen, amen, I say to you, the cock will not crow before you deny me three times.”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요한 13,36)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당신 친아드님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셨네. (로마 8,32 참조)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제자들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내어놓으시고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그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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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베드로 사도에게 희망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악한 마음보다 선한 마음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자라나게 하겠습니다.

친아드님을 내어 주신 그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성 바오로수도회 수사님이 고맙게도 개인 카톡으로 보내주셨다^^


사도요한 신부님, 이렇게 또 뵈니 방가워요^^ 네, 신부님~ 유혹을 이기고 과정도 하느님 안에서 선을 추구하며 해 나가도록 할게요!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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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회의 보고

[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 ]

1) 교사회 인원 : 총 12명(3학년 제외하고, 학년 교사 2명 부족. 현재 교감이 한 학년을 혼자 맡아야 할 상황)

2) 진행상황
- 2/7(일) 새 수녀님들 환영식 및 부주임 신부님 사제 수품 10주년 축하식
- 2/18(목) 교사 송별회
- 2/21(일) 교사 환영회, 성경쓰기 컬러링북 신청
- 2/24(화) 교사 회합
- 2/28(일)~3/7(일) 성경쓰기 컬러링북 배부
- 3/3(수) 교사 회합
- 3/5(금) 지구 교감단 회의
- 3/7(일) 교사 축일 축하
- 3/9(화) 교사 회합
- 3/13(토) 교사 조문
- 3/17(수) 신입교사학교 1차 접수
- 3/19(금) 근속교사 추천서 청소년국 접수
- 3/21(일)~5/16(일) 신입교사학교 미사 및 교육
- 3/24(수) 교사 회합 

3) 계획사항
- 4/6(화) 교사 회합
- 4/9(금) 지구 교감단 회의
- 5/16(일) 청소년국 근속교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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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리코더 배우기 2. 운지법 익히기, 작은별, 사랑의협주곡

[알토리코더 배우기] 알토리코더를 배워보자! 정말정말 쉬운 기본적인 운지법 익히기(3) 써밍이란?, 작은별, 사랑의협주곡 운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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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리코더 배우기 1. '소나무야'

저먼식 알토리코더로 '소나무야' 연주하기



연습 1. 2021년 3월 29일(월) : 
'도' 운지법만 알고 무작정 따라해보기 ^^
연습 2. 2021년 3월 30일(화) : 알토 리코더 바로크식이 도착하다. 안 틀리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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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실천표 3/29 사순 제35일차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쓰기

예수님, 사랑합니다♥
늘 저를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고, 함께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주변에 좋은 분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느낍니다.
예수님 직접 뵙는 그 날까지 하느님 안에서 이웃과 함께 하느님의 사랑 나누며 기쁘고 행복하게 잘 살고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함께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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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실천표 3/27 사순 제34일차

필리 2,6-11 읽고 묵상하기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필리 2,6-7)

예수님의 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낮은 모습으로 저희에게 다가오신 예수님, 저도 높아지고 싶는 마음이 들 때마다 예수님 생각하며 겸손하게 낮은 모습으로 이웃과 하느님의 사랑 나누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제 안에 저를 비우고 그 안에 하느님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과의 갈등 속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지혜로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선택을 하며 참된 신앙인으로 발돋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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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묵상집 3/12(금)

내 방(집) 안에서 정리할 것은?

지금 제게 부족한 정리는 건조가 다 된 세탁물 정리입니다.
빨래가 다 된 세탁물을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정리하고 다리미질해서 잘 개어 놓습니다.
다리미질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힘이 드니 하루에 조금씩 합니다.

냉장고 정리도 부족한 점입니다.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물품을 목록으로 적고, 그에 맞는 계획적인 소비가 필요합니다.

안 읽는 책을 정리해야 합니다.
헌책방에 갖다 주고, 도서관에 기증하고, 동생네 줄 책은 정리해서 주고, 버려야 할 책은 과감히 버립니다.
먼지만 쌓여 있는 책은 의미가 없습니다.

조금씩 위 사항들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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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묵상집 3/11(목)

공동체 안에서 정리할 것은?

많은 공지들을 정리합니다.
카톡 교사 단톡방에 너무 많은 공지를 올리지 않도록 합니다.
단톡에 대한 피로감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만 공지합니다.

실망감을 정리합니다.
교사들의 협조가 없더라도 그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다 각자의 개인 사정이 있음을 이해하고, 넒은 마음으로 봉사합니다.
그래도 하느님께서는 늘 저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주셔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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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 묵상 동영상

 

다 이루어졌다(요한복음 수난기 묵상)



[2019 부활특집] 수난복음 - 베드로의 밤


시몬 신부님께서 올려 주신 동영상.
시몬 신부님께 가르침과 지도를 받고 있어 기쁘고 행복하고, 그저 고마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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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9일 월요일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NAZARETH 묵주)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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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성주간 월요일


Jn 12:1-11

Six days before Passover Jesus came to Bethany, where Lazarus was, whom Jesus had raised from the dead.
They gave a dinner for him there, and Martha served, while Lazarus was one of those reclining at table with him.
Mary took a liter of costly perfumed oil made from genuine aromatic nard and anointed the feet of Jesus and dried them with her hair; the house was filled with the fragrance of the oil.
Then Judas the Iscariot, one of his disciples, and the one who would betray him, said, “Why was this oil not sold for three hundred days’ wages and given to the poor?”
He said this not because he cared about the poor but because he was a thief and held the money bag and used to steal the contributions.
So Jesus said, “Leave her alone. Let her keep this for the day of my burial. You always have the poor with you, but you do not always have me.”
The large crowd of the Jews found out that he was there and came, not only because of him, but also to see Lazarus, whom he had raised from the dead.
And the chief priests plotted to kill Lazarus too, because many of the Jews were turning away and believing in Jesus because of him.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요한 12,3)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시편 27,1)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아 드리는 일은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다가올 두려움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마리아처럼 우리도 그 길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죽음을 향하여 걸어가시는 예수님의 발걸음에 우리도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 기도합니다.
(최종훈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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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발라 드린 마리아의 정성과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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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보 제2333호

- 2p.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이사 50,6) 

- 2p. 예수님은 할 일 을 다 하셨습니다. 당신의 모든 사랑을 다하셨습니다. 이제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주님의 목숨값으로 구한 소중한 삶 안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사랑의 십자가를 주님과 함께 기꺼이 짊어지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p. 예수님께서 수난, 죽음과 부활로 인류를 구원하셨음에도 우리는 내 십자가를 힘들다고만 생각합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삶을 묵상하며 부활 신앙을 되새기는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 3p.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시고, 이런 행복을 알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의 기도와 도움을 기억하며 더 감사하면서, 더 열심히 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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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8일 일요일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JERUSALEM 묵주)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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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필리 2,6-8)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 성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0세기 이후에 널리 전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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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 폭군에게 승리한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따뜻함, 겸손함, 청빈함, 그리고 예수님이 겪으신 치욕, 모욕, 능욕이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의 진한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의 유혹의 위기를 의지로 잘 이겨 나가고, 빛이고 진리이신 하느님 바라보며 하느님께로 잘 나아가겠습니다.

하느님, 부숴지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저도 부숴지고 그 안에 하느님 채우게 해 주세요.

삶의 지혜 배워 나가겠습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을 외면하지만,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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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실천표 3/25 사순 제32일차

 예수님을 생각하며 묵주기도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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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실천표 3/18 사순 제26일차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묵주기도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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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7일 토요일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 (NAZARETH 묵주)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그리고 어린 시절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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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 연습 2 '내 발을 씻기신 예수'



'내 발을 씻기신 예수'

베드로 신부님께서 올리신 영상이 좋아서 같은 곡으로 한 번 시도해 보다^^
칼림바에 시b 과 낮은 솔 자리가 없어 치질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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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사순 제5주간 토요일

Jn 11:45-56

Many of the Jews who had come to Mary and seen what Jesus had done began to believe in him.
But some of them went to the Pharisees and told them what Jesus had done.
So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convened the Sanhedrin and said, “What are we going to do? This man is performing many signs. If we leave him alone, all will believe in him, and the Romans will come and take away both our land and our nation.”
But one of them, Caiaphas, who was high priest that year, said to them, “You know nothing, nor do you consider that it is better for you that one man should die instead of the people, so that the whole nation may not perish.”
He did not say this on his own, but since he was high priest for that year, he prophesied that Jesus was going to die for the nation, and not only for the nation, but also to gather into one the dispersed children of God. 
So from that day on they planned to kill him.
So Jesus no longer walked about in public among the Jews, but he left for the region near the desert, to a town called Ephraim, and there he remained with his disciples.
Now the Passover of the Jews was near, and many went up from the country to Jerusalem before Passover to purify themselves.
They looked for Jesus and said to one another as they were in the temple area, “What do you think? That he will not come to the feast?”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요한 11,52)

저희가 하느님께서 명하신 것을 바라고 이루어 영원한 생명으로 부름받은 백성이 같은 마음으로 믿고 서로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은총으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저희를 그리스도의 거룩한 살과 피로 기르시어 그 신성에 참여하게 하소서.

오늘 복음 내용은 사순 시기의 마지막을 보내는 우리를 분노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순 시기를 지내 온 우리 자신에게는 분노하지 않습니다. 나에게만은 관대합니다. 하느님의 가치와 사랑을 외면할 때도 많았습니다. 누군가의 아픔과 고통에 함께해 주지도 못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아주 샅샅이 살피면서도 이기심으로 말미암은 나의 행동은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방종하였고 게을렀습니다. 잘못을 숨기고 실수를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다른 이들을 탓하면서 핑계를 대었습니다.
복음을 읽으며 분노하였고 세상을 보며 분노하였으니, 이제 스스로를 보며 분노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결국 더 나은 나로, 더 나은 사회로, 더 나은 신앙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리하여 참으로 기쁜 부활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최종훈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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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년 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정말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세상 안에서 하느님은 계획적으로 일하십니다.
그리고, 저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인내를 가지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십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하느님은 참 주님이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능하시고 불가능이 없는 분이시지만, 그래도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이 협조자가 되어 주기를 끊임없이 바라십니다.
하느님의 일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면 좋겠습니다.
그 협조자가 될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사순 제5주간 토요일 매일미사_박우준 사도요한 신부 집전

사도요한 신부님, 반가워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논현동을 떠나 이곳으로 오셔서 놀랬어요.. 신부님께 선생님들과 밥만 얻어먹어서 미안한 마음에요.. 언제 미안한 마음 안고 샘들과 신부님 찾아뵙는 날 오면 좋겠네요! 그럼, 그날까지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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