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세상에서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껴안고 세상 대신에 돌아가신 분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였지만, 예수님은 그런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세상에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 주시고,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어린 양이 되어 하느님의 뜻에 따라 희생되신 그분의 죽음은 부활로써 다시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 즉 하느님 나라가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현재에도 우리 곁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을 잘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는 빛과 진리의 길 따라 잘 나아가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는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 예수님을 뵙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