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성모송 DAY 06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성모님께서는 평생 기도로 사셨을 것 같습니다.

기도가 삶이었던 성모님을 생각합니다.

성모님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면 하느님께서는 분명 들어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고 싶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청하며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1단은 남편과 남편 회사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2단은 양가 부모님과 친척 어르신분들, 그리고 친구들과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3단은 아이와 남편 대자들, 대녀들의 자녀들, 그리고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어 주시길 청하며 기도합니다.

4단은 교황님을 비롯해 추기경님들, 주교님들,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성당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함께 봉사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느껴 기쁘게 봉사할 수 있기를 청합니다.

5단은 대녀들과 친구들, 아이 대모님, 형제와 친척들, 지인들과 온라인독서모임 식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영혼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나라를 위해 애써 주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기도로 묵주기도를 마무리 합니다.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아모 5,1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