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Jn 13:16-20
When Jesus had washed the disciples’ feet, he said to them: “Amen, amen, I say to you, no slave is greater than his master nor any messenger greater than the one who sent him. If you understand this, blessed are you if you do it. I am not speaking of all of you. I know those whom I have chosen. But so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The one who ate my food has raised his heel against me. From now on I am telling you before it happens, so that when it happens you may believe that I AM. Amen, amen, I say to you, whoever receives the one I send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receives the one who sent me.”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요한 13,16-17)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사도 13,25)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묵시 1,5 참조)

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동정녀는 등불을 밝혀 들고 그리스도를 맞으러 나갔네. 알렐루야.

바오로 사도는 안티오키아 회당에서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를 설명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격려한다.

참 하느님이신 주님께 더욱 진실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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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봉사하겠습니다.

저도 항상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저도 이웃을 하느님 안에서 격려하는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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