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4일 화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5주간 화요일
Jesus said to his disciples: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it to you.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or afraid. You heard me tell you, ‘I am going away and I will come back to you.’ If you loved me, you would rejoice that I am going to the Father; for the Father is greater than I. And now I have told you this before it happens, so that when it happens you may believe. I will no longer speak much with you, for the ruler of the world is coming. He has no power over me, but the world must know that I love the Father and that I do just as the Father has commanded me.”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4,29)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사도 14,22)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루카 24,46.26 참조)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라 믿나이다. 알렐루야. (로마 6,8 참조)
저희가 영원한 즐거움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신 그리스도’(콜로 3,11 참조)와 함께 있는 교우 여러분! “평안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이 흔한 인사는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합니다(콜로 3,15 참조).
(신우식 토마스 신부)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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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계획과 지혜가 느껴집니다.
세상이 알 수 있게 가르쳐 주신 예수님께 고마운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보고 아버지를 사랑하게 해 주시고, 제 뜻이 아닌 아버지 뜻대로 살게 도와주세요.
환난은 겪기 싫어하고 하느님의 선물만 받고 싶어하는 제 자신을 봅니다. 진정한 하느님의 선물은 환난을 겪고 나서야 선물 받을 수 있음을 압니다. 환난을 기쁘게 받을 수 있는 참 신앙인이 되게하여 주세요.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되새깁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예수님과 같이 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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