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5일 화요일

2021-30. 나무

 


나무

træ

바두르 오스카르손(Barður Oskarsson) 지음
권루시안 옮김 www.ultrakasa.com
진선아이 진선출판사(주) www.jinsun.co.kr

2018년 북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 수상

대출 : 2021년 5월 23일(일)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 2021년 6월 15일(화) 

그림이 귀엽다.
아이도 귀엽다며 가져가 읽었다.
그림은 단순하지만, 그 안에 살며시 미소 짓게 되는 유머가 담겨 있다.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하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이다.
그림에서 나무가 항상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인상에 남는다.
'나무'는 내가 있는 익숙한 세계와 미지의 세계와의 경계 역활을 한다.
책을 읽으며 '밥'을 응원하게 된다.
밥이 미지의 저 세상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내길 바래보며 책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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