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8일 월요일
매일미사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Mt 8:18-22
When Jesus saw a crowd around him, he gave orders to cross to the other shore.A scribe approached and said to him,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
Jesus answered him, “Foxes have dens and birds of the sky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where to rest his head.”
Another of his disciples said to him, “Lord, let me go first and bury my father.”
But Jesus answered him, “Follow me, and let the dead bury their dead.”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마태 8,22)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시편 103,2)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시편 95,7.8)
하느님, 복된 이레네오 주교가 진리를 가르치며 교회의 평화를 이루게 하셨으니 그의 전구를 들으시고 저희도 믿음과 사랑으로 새롭게 되어 일치와 화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로 저희의 믿음을 굳건히 하시어 복된 이레네오 주교가 죽기까지 신앙을 지켜 영광스럽게 되었듯이 그 신앙을 참되게 따르는 저희도 의롭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기회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나부터 의로움으로 나아가는 걸음을 내딛어 보면 어떨까요? 그 발걸음은 나와 우리 공동체를 구원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박형순 바오로 신부)
(박형순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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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 식별하는 지혜를 주시길 청합니다.
신부님, 저는 서울 논현동성당 출신이라 말씀 중에 논현동이라 하시면 왠지 정감이 가요. 서울 논현동이면 더 좋아ㅆ... 아닙니다 ^^ㅋㅋ
네, 그토록 의인이 적은 줄은 몰랐어요... 저희 논현동엔 그래도 의인이 많았어요. 제가 바로 떠오르는 분들만 4명이네요^^
저도 그분들 생각하며 의인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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