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5일 토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While they were all amazed at his every deed, Jesus said to his disciples, “Pay attention to what I am telling you. The Son of Man is to be handed over to men.”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is saying; its meaning was hidden from them so that they should not understand it, and they were afraid to ask him about this saying.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루카 9,45)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즈카 2,14)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2티모 1,10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우리는 믿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믿는 것입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신우식 토마스 신부)
------------
제자들은 목적이 다른 곳에 있었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 순수한 사랑과 관심과 애정을 가졌으면 감추어져 있던 것도 이해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순수히 사랑하고 그분께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가가려고 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신다는 것 말씀으로 상기시켜 주시고, 위로와 용기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세의 삶 만이 아닌 하느님과 영원히 함께 할 생명을 생각하며 살려고 하겠습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