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일 금요일

매일미사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Lk 10:13-16

Jesus said to them, “Woe to you, Chorazin! Woe to you, Bethsaida! For if the mighty deeds done in your midst had been done in Tyre and Sidon, they would long ago have repented, sitting in sackcloth and ashes. But it will be more tolerable for Tyre and Sidon at the judgment than for you. And as for you, Capernaum, ‘Will you be exalted to heaven? You will go down to the netherworld.’ Whoever listens to you listens to me. Whoever rejects you rejects me. And whoever rejects me rejects the one who sent me.”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루카 10,13)

저희 구원의 하느님, 당신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를 도우소서. 저희를 구하소서. 당신 이름 위하여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시편 79,9)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시편 95(94),7.8)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 18,3 참조)

복된 데레사가 주님께 바친 그 사랑이 저희 안에서도 타오르게 하시어 저희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불행하여라!”가 아니라 “행복하여라!”라는 말씀을 들려주실 수 있도록 우리의 눈과 귀가 오롯이 그분을 향하면 좋겠습니다.
(박형순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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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루를 돌아보며 회개의 삶 살려고 하겠습니다.
부족하고 미약한 저를 많이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배운 것 마다하지 않고 실천하며 살려고 할게요.

피곤해도 하느님 말씀 안에서 피로 풀게 해 주세요.
하느님 앞에 앉는 데 망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유혹을 물리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며 어린이들의 마음 배우고 그 순수한 마음 잃지 않으려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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