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5일 토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토요일

새벽 6시 미사 

Mk 2:13-17
Jesus went out along the sea.
All the crowd came to him and he taught them.
As he passed by,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customs post.
Jesus said to him, “Follow me.”
And he got up and followed Jesus.
While he was at table in h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sat with Jesus and his disciples; for there were many who followed him.
Some scribes who were Pharisees saw that Jesus was eating with sinners and tax collectors and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he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Jesus heard this and said to them, “Those who are well do not need a physician, but the sick do. I did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7)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요한 10,10 참조)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어 저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루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체로 새로운 힘을 얻고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며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율법 학자들이 세리와 죄인을 사회적 종교적 관계에서 단절하고 격리하였다면, 예수님께서는 그 관계를 회복시키십니다. 관계의 회복은 죄의 용서를 전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찾아 나서시는 분이시며,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제자로 부르시며 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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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고 살아가는 저를 이렇게 하느님께서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죄인인데 누구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 하느님께 맡기며 예수님 바라보며 선을 추구하는 삶 살아가려 하겠습니다.

좋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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