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2일 화요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수요일

 

Mt 5:17-19

Jesus said to his disciples: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come not to abolish but to fulfill. Amen, I say to you, until heaven and earth pass away, not the smallest letter or the smallest part of a letter will pass from the law, until all things have taken place. Therefore, whoever break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so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ever obeys and teaches these commandments will be called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 (마태 5,19)
하느님께서 주신 양심에 감사드리며♥ 가르쳐 주신 말씀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그들과 똑같이 되지 않겠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하느님의 사랑과 지혜 청합니다.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신명 4,7)
하느님의 자녀임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하느님 부를게요^^

너희는 오로지 조심하고 단단히 정신을 차려,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이 평생 너희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신명 4,9)
늘 일러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말씀대로 제 발걸음을 굳건히 하시고, 어떠한 불의도 저를 짓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119,133 참조)
하느님,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세요.

작은 계명 하나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5,19 참조). 율법에는 중요한 계명들(신명 5,7 참조)과 가벼운 계명들(신명 22,6-7 참조)이 구별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계명을 실천하라고 요청하십니다. 만약 가르치는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처럼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마태 23,3 참조). 

(정진만 안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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