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4일 금요일
매일미사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Mt 9:14-15
The disciples of John approached Jesus and said, “Why do we and the Pharisees fast much, but your disciples do not fast?”
Jesus answered them, “Can the wedding guests mourn as long as the bridegroom is with them?
The days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is taken away from them, and then they will fast.”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마태 9,15)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하느님, 당신은 업신여기지 않으시나이다. (시편 51,19)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아모 5,14 참조)
주님, 당신의 길을 알려 주시고,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소서. (시편 25,4)
주님, 저희가 시작한 참회의 생활을 인자로이 도와주시어 육신으로 닦는 이 재계를 성실한 마음으로 완수하게 하소서.
주님, 사순 시기의 재계를 지키며 이 제사를 봉헌하오니 저희 마음을 주님의 뜻에 맞게 바꾸어 주시고 극기를 실천하는 꿋꿋한 힘을 저희에게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거룩한 신비에 참여하고 비오니 이 사랑의 영약으로 모든 죄의 상처를 낫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하느님, 이 백성이 언제나 하느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하며 지난 삶을 뉘우치오니 이 세상 순례를 마치고 영원토록 주님을 뵈옵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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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되면 다시 신랑과 함께 있을 수 있겠죠? ^^
그날에 신랑을 볼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잘 살아가려고 할게요.
그날에 신랑을 볼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잘 살아가려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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