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0일 월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월요일
Jn 16:29-33
The disciples said to Jesus, “Now you are talking plainly, and not in any figure of speech. Now we realize that you know everything and that you do not need to have anyone question you. Because of this we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Jesus answered them, “Do you believe now? Behold, the hour is coming and has arrived when each of you will be scattered to his own home and you will leave me alone. But I am not alone, because the Father is with me.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you might have peace in me. In the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courage, I have conquered the world.”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역사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겼습니다. 진리가 따라 사는 삶이 가치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을 보고 용기를 내겠습니다. 위로와 용기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오로는 석 달 동안 회당에 드나들며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토론하고 설득하면서 담대히 설교하였다. (사도 19,8)
바오로 사도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바오로 사도의 마음에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고난을 이깁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령의 힘을 저희에게 주시어 주님의 뜻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거룩한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이 거룩한 신비의 은총으로 저희를 가득 채워 주셨으니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저희가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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