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뵈요^^ 저는 주일학교가 다시 정상화 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평일&주일 회합, 교리 준비 그리고 교육 등으로 하루하루가 정신없지만, 다시 예수님과 그분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 주기 위해 배우고 있어 그 자체로 감사하네요♥ 배움의 기쁨이 커요^^ 알려줘야 하는 것도 배워야 알려 줄 수 있는 거잖아요. 신부님께서도 늘 저희에게 좋은 강론 말씀으로 다가와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늘 영육 간 건강하시고 하느님 사랑과 지혜로 빛과 소금 같은 성인 사제 되시길 바래요. 이벤트는 전 괜찮고, 오히려 신부님께 선물 드리고 픈 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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