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신부님의 깜짝 선물
베네딕토 신부님께서 직접 농사 지으신 정성 가득한 자식들, 대파, 가지, 오이, 고추, 옥수수, 방울토마토를 데레사샘과 나눠 먹으라며 보내주셨어요.써프라이즈! 완전 감동이에요🥰스카우트 '나는 농부다' 프로그램을 통해 상추 따고, 다듬으며 '앞으로는 감사히 귀하게 먹어야겠다!' 다짐했는데, 신부님께서 직접 농사 지으신 걸 받으니 더 그런 마음이 들어요~~신부님께서 "유기농..비온 뒷 날 수확해서 보냈으니 씻어서 드시면 되요.", "대파는 흙에 빗물이 많아서 뿌리를 손으로 싹둑해서 보냄 ㅋ"이라고 하셨어요^^ 신부님께서 손질까지 해서 보내신거라니😍신부님, 감사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데레사 선생님은 교사 퇴임 건으로 우울했는데, 깜짝 선물을 받았다며 좋아하셨어요^^#베네딕토신부님최고! #신부님의정성 #유기농 #데레사샘우울함을날려버린 #선생님우울해하지마세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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