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 일요일
2022-27. 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www.cbck.or.kr
24,000원
구입 : 2022년 8월 22일(월) 가톨릭출판사 가톨릭회관 서적성물센터 24,000원
읽음 : 2022년 8월 26일(금)
2022년 10월 1일(토) 창세 1-5
2022년 10월 2일(일) 창세 6-11
2022년 10월 3일(월) 창세 12-17
2022년 10월 4일(화) 창세 18-30
2022년 10월 5일(수) 창세 31-33
2022년 10월 6일(목) 창세 34-36
2022년 10월 7일(금) 창세 37-39
2022년 10월 8일(토) 창세 40-41
2022년 10월 9일(일) 창세 42-46
2022년 10월 10일(월) 창세 47-50
2022년 10월 11일(화) 탈출 1-4
2022년 10월 12일(수) 루카 1-2
2022년 10월 13일(목) 루카 3-5
2022년 10월 14일(금) 루카 6-7
2022년 10월 15일(토) 루카 8-9
2022년 10월 16일(일) 루카 10-11
2022년 10월 17일(월) 루카 12-14
2022년 10월 18일(화) 루카 15-17
2022년 10월 22일(토) 루카 18-20
2022년 10월 24일(월) 루카 21-22
2022년 10월 25일(화) 루카 23-24
2022년 10월 26일(수) 탈출 5-8
2022년 10월 27일(목) 탈출 9-12
2022년 10월 28일(금) 탈출 13-15
2022년 10월 29일(토) 탈출 16-19, 지혜 1-13, 1테살 1-5, 2테살 1-3
2022년 10월 30일(일) 탈출 20-23, 필리 1-4
2022년 10월 31일(월) 탈출 24-27, 마태 1-7, 묵시 1-10, 1요한 1-5
2022년 11월 1일(화) 탈출 28-30, 욥1-22, 로마 1-8
2022년 11월 13일(일) 말라 1-3
2022년 11월 14일(월) 탈출 31-34
2022년 11월 15일(화) 탈출 35-37, 시편 1-9
2022년 11월 16일(수) 탈출 38-40
2022년 11월 25일(금) 레위 1-9, 묵시 11-22
2022년 12월 7일(수) 마태 8-12
2022년 12월 10일(토) 야고 1-5
2022년 12월 13일(화) 마태 13-15
2022년 12월 14일(수) 이사 1-7
2022년 12월 16일(금) 이사 8-10
2022년 12월 17일(토) 시편 10-18
2022년 12월 18일(일) 판관 1-8
2022년 12월 22일(목) 1사무 1-3
2022년 12월 23일(금) 시편 19-27, 이사 11-15
2022년 12월 26일(월) 이사 16-25
2022년 12월 28일(수) 시편 28-34
2022년 12월 29일(목) 요한 1-3
2022년 12월 31일(금) 집회 1-3, 시편 35-46
2023년 1월 1일(일) 갈라 1-4
2023년 1월 2일(월) 집회 4-7
2023년 1월 4일(수) 갈라 5-에페 3, 히브 1-6
2023년 1월 12일(목) 마태 1-3
2023년 1월 13일(금) 시편 47-54
2023년 1월 14일(토) 요한 4-5
2023년 1월 16일(월) 1코린 1-5
2023년 1월 24일(화) 히브 7-10
2023년 1월 27일(금) 마르 4-5
2023년 1월 28일(토) 히브 11-13
2023년 1월 29일(일) 스바 1-3
2023년 1월 30일(월) 시편 55-63
2023년 2월 1일(수) 마태 16-19
2023년 2월 2일(목) 마르 6-7
2023년 3월 5일(일) 창세 1-10
2023년 3월 6일(월) 창세 11-16
2023년 3월 7일(화) 창세 17-25
2023년 3월 8일(수) 창세 26-28
2023년 3월 9일(목)-10일(금) 창세 29-39
2023년 3월 11일(토) 창세 40-45
2023년 3월 14일(화) 창세 46-50
2023년 3월 15일(수) 탈출 1-7
2023년 3월 17일(금) 탈출 8-13
2023년 3월 19일(일) 탈출 14-34
2023년 3월 21일(화) 탈출 35-40
2023년 3월 22일(수) 레위 1-15
2023년 3월 23일(목) 레위 16-18
2023년 3월 26일(일) 레위 19-20
2023년 3월 27일(월) 레위 21-24
2023년 4월 2일(일) 레위 25-27
2023년 4월 3일(월) 민수 1-6
2023년 4월 10일(월) 마태 27
2023년 4월 12일(수) 요한 20
2023년 4월 26일(수) 민수 7-17
2023년 4월 27일(목) 민수 18-29
2023년 4월 30일(일) 민수 30-36, 신명 1
2023년 5월 15일(월) 신명 2-6
2023년 5월 19일 (금) 신명 7
2023년 6월 4일(일) 신명 8-14
- (창세 3,6) 소담스럽다 : (음식 이 )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고 깔끔하여 먹음직하고 보기 좋은 데 가 있다 . (생김새 가 ) 알차고 보기 에 좋은 데 가 있다 . 여자가 쳐다보니 그 나무 열매는 먹음직하고 소담스러워 보였다.
- (창세 24,32) 꼴 : 소나 말 에게 먹이 는 풀. 그 사람이 집으로 들어오자, 라반은 낙타들의 짐을 부리고 낙타들에게 꼴과 여물을 주었으며, 그와 동행자들에게 발 씻을 물을 주었다.
- (창세 41,35) 갈무리 : 물건 따위 를 가지런히 정리하거나 모아서 보관함 . 이 사람들이 앞으로 올 좋은 시절 동안 모든 양식을 거두어들이게 하시고, 파라오의 권한으로 성읍들에 곡식을 쌓아 갈무리하게 하십시오.
- (창세 50,10) 호곡하다 : (사람 이 ) 소리 를 내어 슬피 울다 . 그들은 요르단 건너편에 있는 고렌 아탓에 이르러, 크고 아주 장엄하게 호곡하였다.
- (레위 15,11) 씻가시다 : (사람 이 사물 을 ) 씻어 서 더러운 것 이 없게 하다 . 고름을 흘리는 남자가 물로 손을 씻가시지 않고 손을 댄 이는 모두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 (시편 18,16) 노호 : 성내어 부르짖음 . 또는 그 소리 . 주님, 당신의 질타로, 당신 노호의 숨결로 그리되었습니다.
- (이사 11,15) 물목 : 물이 흘러서 들거나 나 는 어귀 . 주님께서는 이집트 바다의 물목을 말리시고 당신 폭풍의 위력을 떨치시며 강 위로 당신의 손을 휘두르시고 그것을 일곱 개울로 쪼개 놓으시어 신을 신은 채 건너가게 하시리라.
- (루카 12,27) 길쌈 : 삼실 따위 로 베 , 모시 등 의 직물 을 짜내기 까지 손 으로 하는 모든 과정 의 일 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대로 되었다. (창세 1,9)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창세 1,10) : 저 또한 하느님께서 보시기 좋은 당신의 자녀로 잘 살아 가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창세 1,27) :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습으로 창조하셨으니, 그 모습 대로 살아가려고 하겠습니다.
그분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창세 2,2) : 하느님, 쉼의 중요성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재 잘 쉴 수 있게 해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 주셨다. (창세 3,21) : 하느님,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네가 옳게 행동하면 얼굴을 들 수 있지 않느냐? 그러나 네가 옳게 행동하지 않으면, 죄악이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너를 노리게 될 터인데, 너는 그 죄악을 잘 다스려야 하지 않겠느냐?" (창세 4,7) : 죄를 짓더라도 바로 하느님 바라보며 회개하는 삶 살고 싶습니다.
"아니다. 카인을 죽이는 자는 누구나 일곱 곱절로 앙갚음을 받을 것이다." 그런 다음 주님께서는 카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창세 4,15) : 그럼에도 당신의 자녀를 지켜주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느껴집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런 분이십니다.
노아는 당대에 의롭고 흠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느님과 함께 살아갔다. (창세 6,9) :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 살고 싶습니다. 의롭고 흠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아는 그대로 하였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창세 6,22) : 하느님께서는 좋은 길로 이끄시는 주님임을 압니다. 주님이 알려 주신 그대로, 명령하신 대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창세 12,2)
그는 거기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창세 13,18) : 감사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자!
나는 너의 방패다. (창세 15,1) : 늘 저희의 방패 되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창세 15,6)
네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다. (창세 16,11) : 저희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는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당신은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창세 16,13) : 저희를 돌보시는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얘야, 번제물로 바칠 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실 거란다." (창세 22,8)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이 몸을 내 주인의 아우 집에 이르는 길로 이끌어 주셨구나." (창세 24,27) : 저도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자비에 감사하며, 하느님께 찬미 드리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진정 주님께서 이곳에 계시는데도 나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구나." (창세 28,16)
하느님께서 늘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인지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야곱은 기도하였다. (창세 32,10) : 야곱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하느님께 기도하며 그 마음으로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 종에게 베푸신 그 모든 자애와 신의가 저에게는 과분합니다. (창세 32,11) : 야곱과 같은 마음입니다. 베풀어 주신 자애와 신의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저는 모든 것이 넉넉합니다." (창세 33,11) : 하느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희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들과 계약을 맺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그들의 아세라 목상들을 잘라 버려야 한다. 너희는 다른 신에게 경배애서는 안 된다. (탈출 34,12-14) : 하느님, 잘 식별하게 해 주시고, 식별한대로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죄를 짓는니 아예 침묵하겠습니다. 나중에 후회할 짓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나에게 응답해 주시고 내가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계셔 주신 하느님께 바치고자 한다." (창세 35,3) : 저도 제가 어려움을 당할 때 저에게 응답해 주시고 제가 어디를 가든 저와 함께 계셔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셨으므로 (창세 39,2) : 늘 함께 계셔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를 항상 인지하며 살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찌 이런 큰 악을 저지르고 하느님께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창세 39,9) : 하느님, 저도 어렵고 힘들고 난처한 상황이 오더라도 하느님께서 주신 바른 마음 잃지 않고, 잘 식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 주시기를 청합니다.
"꿈풀이는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닙니까?" (창세 40,8) :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임을 압니다. 하느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만, 하느님께서 파라오께 상서로운 대답을 주실 것입니다." (창세 40,16) : 늘 하느님 안에서 겸손하게 생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저를 이곳으로 팔아넘겼다고 해서 괴로워하지도 자신에게 화를 내지도 마십시오. 우리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여러분보다 앞서 보내신 것입니다. (창세 45, 5) :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곰곰히 새기려고 하겠습니다. 또, 제 뜻 보다는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그것은 오늘 그분께서 이루신 것처럼, 큰 백성을 살리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창세 50, 20-21) : 요셉은 하느님의 뜻을 먼저 살폈습니다. 저도 하느님의 선을 믿으며,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곰곰히 새기고, 그 뜻에 맞게 실천하는 신앙인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 (탈출 1,12)
그러나 산파들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이집트 임금이 그들에게 분부한 대로 하지 않고 사내아이들을 살려 주었다. (탈출 1,17) : 저 또한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이에 하느님께서 산파들을 잘 돌보아 주셨다. (탈출 1,20) :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공주는 그 아기를 불쌍히 여기며 (탈출 2,6) : 하느님, 공주에게 아기를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아기의 누이가 나서서 파라오의 딸에게 말하였다. (탈출 2,7)
"누가 사람에게 입을 주었느냐? 누가 사람을 말 못하게 하고 귀먹게 하며, 보게도 하고 눈멀게도 하느냐? 나 주님이 아니냐? 그러니 이제 가거라. 네가 말할 때 내가 너를 도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겠다." (탈출 4,11-12) : 하느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봉사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하느님께 도움 청하며 신앙 생활 잘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내 백성을 내보내지 않게 하겠다. (탈출 4,21) :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늘 귀 기울이려고 하겠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탈출 7,6)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탈출 7,20) : 하느님, 외롭지 않게 늘 좋은 짝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신대로 저 또한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하려고 하겠습니다.
이는 나 주님이 이 땅에 있음을 네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탈출 8,18) :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존재를 알려 주십니다. 하느님을 알아보는 눈과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였다. (탈출 9,35) : 하느님께는 협조자가 필요합니다. 협조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매우 어렵기까지 합니다. 시련도 뒤따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대며, 두려워 해야 할 대상은 하느님 뿐임을 생각하며 기도하며 이뤄나가면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십니다. 하느님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내가 주님임을 너희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탈출 10,2) : 우리를 구원의 좋은 길로 이끄시는 주님임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다. (탈출 10,20) : 바로 앞에 닥친 시련과 어려움만 보게 됩니다. 저희를 좋은 길로 이끄신다는 믿음을 갖고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해 주세요.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낼 때, 하느님께서는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을 지나는 길이 가장 가까운데도, 그들을 그곳으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닥쳐올 전쟁을 내다보고서는 마음을 바꾸어 이집트로 되돌아가서는 안 되지.'하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백성을 갈대 바다에 이르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탈출 13,17-18) : 하느님께서는 저희를 좋은 길로 이끄는 분이시라는 것을 압니다.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그 길로 늘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진할 수 있도록 그들 앞에 서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 속에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 속에서 그들을 비추어 주셨다.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탈출 13,21-22) :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저희를 지켜주시고 돌봐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그대로 하였다. (탈출 14,4) : 제 뜻 대로가 아닌, 하느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느님이 뜻하시는 대로 하는 신앙인 되길 바랍니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다. (탈출 15,2) : 하느님께 의지하고 기댈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나는 너희를 낫게 하는 주님이다." (탈출 15,26) : 하느님 안에서 참 행복을 많이 느낍니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저녁에는 먹을 고기를 주시고, 아침에는 배불리 먹을 빵을 주실 것이다." (탈출 16,8) :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는 이스라엘 백상들에게 주님께서는 이렇듯 자비를 베푸십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하느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너희가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을 지녀 죄짓지 않게 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탈출 20,20) : 저에게 오신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죄짓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깨뜨려 버려야 한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섬겨야 한다. (탈출 23,24-25) : 하느님,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잘 식별할 수 있는 지혜를 청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늘 깨어있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재능을 채워 주셨다. (탈출 35,35) : 재능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재능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그저 의탁하고 매달릴 뿐입니다. 채워 주시는 것은 주님입니다.
그 모든 여정 중에 이스라엘의 온 집안이 보는 앞에서,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자리를 잡았다. (탈출 40,38) : 저희의 모든 여정과 함께해 주시고, 늘 보호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레위 11,44) : 좋으신 하느님의 자녀로서 아버지를 닮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야 한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나는 주님이다. (레위 18,4-5) : 하느님이 주님이심을 압니다. 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저희를 위한 가르침 잘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나 주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나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레위 20, 26) : 하느님을 바라보며 하느님 닮아가려고 애쓰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레위 24,23) : 하느님, 저도 하느님께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신 대로 살려고 하겠습니다. 그 길이 저를 위한 길임을 압니다. 저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으로 남지 않게 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나는 너희 멍에를 부수어, 저희가 얼굴을 들고 걸어갈 수 있게 하였다.' (레위 26,13) : 저희를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민수 6,24-25) : 항상 저희와 함께 계셔 주시고, 지켜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진을 치고, 주님의 분부에 따라 길을 떠났다. (민수 9,23) : 하느님, 저도 주님께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은 좋은 길로 이끄는 분이심을 압니다.
억압하는 자들과 학대하는 자들 앞에서 터져 나오는 그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주님께서 그들을 가엾이 여기셨기 때문이다. (판관 2,18) : 주님은 이런 분이심을 다시금 느낍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분임에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여러분을 다스리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판관 8,23) : 하느님, 식별의 은총을 주시길 청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지혜 안에서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주님께서는 제가 드린 청을 들어주셨습니다. (1사무 1,27) : 저희의 청을 들어 주시는 주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주님처럼 거룩하신 분이 없습니다. 당신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저희 하느님 같은 반석은 없습니다. (1사무 2,2)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죄를 짓지 않고 하느님께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욥 1,22) : 어렵고 힘든 일을 당했을 때 하느님을 멀리 하지 않고, 욥과 같이 죄를 짓지 않고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는다면,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소?" (욥, 2,10) :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욥의 마음을 닮을 수 있게 해 주세요.
행복하여라, 그분께 피신하는 이들 모두! (시편 2,12) : 힘들고 어려울 때 더 절망에 빠지지 않고 하느님 품으로 피신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억눌린 이에게 피신처, 환난 때에 피신처가 되어 주시네. 당신 이름을 아는 이들이 당신을 신뢰하니 주님, 당신을 찾는 이들을 아니 버리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9,10-11) : 늘 위로와 힘 주시고, 따뜻한 피신처 되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가난한 이들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들의 마음을 굳세게 하시며 당신의 귀를 기울여 주시니 고아와 억눌린 이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다시는 세상의 인간이 을러대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시편 10,17) : 하느님, 엄마의 청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주님께 노래하오리다. (시편 13,6) : 베풀어 주신 은혜 잊지 않고 하느님을 찬미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그의 피신처이시다. (시편 14,6) : 언제나 주님께 피신하겠습니다.
이를 실행하는 이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리라. (시편 15,5) : 하느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차지로 좋은 땅 위에 측량줄 내려지니 저의 재산에 제 마음 흐뭇합니다. (시편 16,6) : 하느님,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그러기에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께서는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는 구렁을 아니 보게 하십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시편 16,8-11) : 하느님,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시편 27,1) : 진정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다시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가슴속에는 당신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편 40,9) : 하느님께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신 가르침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저의 죄악을 제가 알고 있으며 저의 잘못이 늘 제 앞에 있습니다. (시편 51,4-5)
제 죄를 없애 주소서. 제가 깨끗해지리이다. (시편 51,9)
그러나 그것은 너, 내 동배 내 벗이며 내 동무인 너 정답게 어울리던 우리 하느님의 집에서 떠들썩한 군중 속을 함께 거닐던 우리. (시편 55, 14-15) : 하느님 사랑으로 용서하고 새해 새 마음으로 신앙생활 해 나가게 도와주세요.
정의는 죽지 않는다. (지혜 1,15) : 하느님,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악을 경계하여 너 자신에게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여라. (집회 4,20) : 항상 악을 경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악한 마음이 들 때면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자비 생각하며 선한 쪽으로 마음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늘 함께해 주세요!
네가 원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마음을 쏟으면 현명하게 될 수 있다. (집회 6,32) : 늘 배우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하느님의 지혜와 진리로 현명해졌으면 합니다.
모든 언행에서 너의 마지막 때를 생각하여라. 그러면 결코 죄를 짓지 않으리라. (집회 7,36) : 가는 날은 순서가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 때를 생각하며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배워라. (이사 1,16-17) : 악행할 마음이 들면 바로 하느님 이름을 부르며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자비 생각하며 하느님의 마음인 선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분께서는 공정을 바라셨는데, 피 흘림이 웬 말이냐? 정의를 바라셨는데 울부짖음이 웬 말이냐? (이사 5,7) : 하느님, 신부님들이 당신의 지혜로 올바르게 식별할 수 있기를 청하며 기도드려요.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사 8,10) : 늘 이 점 잊지 않고 용기와 힘 내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악한 자들의 기세는 겨울에 쏟아지는 폭우와 같고 메마른 땅에 내리쬐는 폭염과 같습니다. 당신께서 이방인들의 소란을 잠잠하게 하시어 폭염이 구름 그늘로 스러지듯 포악한 자들의 승리 노래가 스러지리이다. (이사 25,4-5) : 주일학교 교사회에 신천지 신도들이 투입된 것은 폭우나 폭염과도 같았습니다. 진리의 하느님, 사이비들이 교회에서 나가게 해 주시고, 사이비와 무속이 판치는 이 세상에 하느님의 진리가 흔들리지 않고 바로 서게 해 주세요.
주 너희 하느님, 승리의 용사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다. (스바 3,17)
하느님, 늘 위로와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늘 함께해 주시고, 돌보아 주시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려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당신 사랑으로 너를 새롭게 해 주시고 (스바 3,17)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어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용서하며 사랑하며 평화롭게 살겠습니다.
한 분이신 그분께서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 (말라 2,15) : 제 뜻이 아닌 그분께서 바라시는 것을 생각하며 그에 초점을 맞춰가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여 기도하여라. (마태 5,44) : 악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하느님께 기도로 청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선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세요.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마태 8,3) : 이 순수한 믿음으로 하느님 안에서 살게 해 주세요.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마태 8,8) : 백인대장의 겸손과 믿음을 본받게 해 주세요.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마태 9,22) : 구원을 받는 길은 믿음에 있었습니다. 믿음이 구원의 길로 이끄는 열쇠입니다.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마태 13,8) : 하느님, 좋은 땅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로 인도해 주세요.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태 13,16) : 행복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태 15,27) : 하느님, 엄마의 큰 사랑♥이 느껴집니다. 사랑은 믿음으로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마태 16,17) : 하느님,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진리를 알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책임이 없소. 이것은 여러분의 일이오." (마태 27,24) : 하느님, 하느님 안에서 머물며 식별을 잘하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 달라고 청하자 (마태 27,58) : 하느님의 뜻 안에서 옳은 일을 용기 있게 해 나갈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도와주세요.
요셉은 시신을 받아 깨끗한 아마포로 감싼 다음, 바위를 깍아 만든 자기의 새 무덤에 모시고 나서, 무덤 입구에 큰 돌을 굴려 막아 놓고 갔다. (마태 27,59-60) : 하느님 마음과 사랑으로 따뜻한 신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마르 1,7) : 세례자 요한은 자신의 소명을 분명히 알고, 그에 순종하고 자신의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해 나갔습니다. 저도 하느님께서 주신 제 소명을 찾아 제 할 바를 다하는 신앙인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 3,35) :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고, 그 뜻을 실행하며 사는 신앙인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마르 4,8) : 하느님, 하느님께 가는 길이 고단하고 힘든 것임을 압니다. 성모님의 삶을 생각하며 그래도 심어 주신 긍정 에너지를 발휘하여 기쁘고 행복하게 신앙 생활하며 하느님께 한 발 한 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마르 4,32) : 하늘의 새들이 깃들이는 나무의 마음은 어떨까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새들을 보면 흐뭇해하며 기꺼이 그 일을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이렇지 않았을까요? 깃들일 수 있게 해 주는 나무의 마음에 감사해하며, 나무도 돌보고 헤아릴 줄 아는 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새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마르 6, 26) : 하느님, 하느님 사랑과 지혜로 식별을 잘 하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루카 1, 6) : 하느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하느님 안에서 이들처럼 잘 살아갔으면 합니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루카 1,29) :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는 신앙인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루카 1,37)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38) : 성모님의 인품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45)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루카 1,64) :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릴 줄 아는 신앙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루카 2,12) :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요한은 요르단 부근의 모든 지방을 다니며,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루카 3,3) : 회개의 삶 살아가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저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루카 3,8) : 회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 실천하는 신앙인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루카 3,16) : 이번에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겸손하게 신앙 생활하겠습니다.
요한은 그 밖에도 여러가지로 권고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루카 3,18) : 저도 이웃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루카 4,18-19) :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소명을 분명히 아셨습니다. 저도 하느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신앙인되려고 하겠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루카 4,29-30) : 예수님의 용기가 현재 저에게 필요합니다. 저와 데레사 선생님, 그리고 퇴임한 선생님들이 용기를 갖고 신앙 생활 잘 해 나갈 수 있게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시길 청합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 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루카 4,35) : 예수님, 최고세요! 이렇게 멋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루카 5,19) : 저도 이웃에게 지혜롭게 도움을 주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루카 6,2) : 시선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반영되는 질문입니다. 사람보다는 안식일, 그것도 뭐 하나라도 걸리기를 바라는 부정적인 시선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싫더라도 하느님의 본질을 잊는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싫어하는 것도 제 자신에게는 괴로움이고, 불행임을 인지하며 용서의 은혜를 청할 수 있는 용기있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루카 6,19) : 열정이 사그라들고 체력이 줄고 두려움이 앞서 간절함이 약해졌음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열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비 베풀어 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5-36) : 아버지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6,37) : 남을 심판하기 전에 부족하고 나약한 제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루카 8,15) : 하느님께서는 구원의 길을 알려 주십니다.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며, 그에 흔들리지 않고, 시선을 두지 않으며, 하느님의 마음인 선을 추구하며, 가르쳐 주고 알려 주신 그 길 따라 잘 나아가는 신앙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희 나타나기 마련이다. : (루카 8,17) : 하느님, 진실을 말하고 다닐 에너지가 이젠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본당에 신천지가 없으면 하는데, 주님 신부님께서도 많다고 하시니 걱정입니다. 신천지 말고도 신앙을 위협하는 것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정신 차리고 신앙 잘 지켜 나가게 돌보아 주시고, 지켜 주세요.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루카 8,21) : 하느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을 들려 주십니다. 그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루카 8,58) : 예수님은 힘듦은 어찌 견디셨나요? 아버지 하느님만 바라보며 자신의 뜻아 아닌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소명을 다짐하셨겠지요? 저도 어렵고 힘들 때 제 뜻이 아닌 선과 구원의 길을 알려 주시는 하느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루카 10,2)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루카 10,3) :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제가 겪은 것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겪은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공황 장애에 걸릴 상황이 더 많았는데도 그러지 않았던 것은 하느님만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갔던 것이겠지요? 저도 하느님께 간절히 청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루카 10,27-28) : 하느님께서 알려 주시는 그 길이 삶의 정답임을 압니다. 그 길 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루카 10,33) : 하느님께서 주신 눈과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게 해 주세요.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루카 10,42) :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는 지혜 주시고, 주신 지혜로 필요한 것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주기길 청합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루카 11,2-4)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기도하며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루카 11, 9-10)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루카 11,28) : 진정한 참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루카 11,35) : 매일 하느님 말씀에 비추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루카 12,1) : 위선은 '겉으로만 착한 체를 하거나 거짓으로 꾸밈'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생각하며 진실되게 살고, 선이신 하느님을 바라보며 하느님 뜻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루카 12,7) : 진정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며 울컥할 뻔 했습니다. 늘 위로와 힘 주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것들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오히려 너희는 그분의 나라를 찾아라. 그러면 이것들도 곁들어 받게 될 것이다. (루카 12,30-31) : 늘 필요한 것을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들려 주시는 말씀과 베풀어 주시는 은총과 지혜, 또 위로와 힘, 그 밖에 제가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루카 12,33) : 가진 것이 꼭 물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재능과 사랑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저에게 거저 주신 것을 땅에 그냥 묻어두지 않고 이웃과 함께 잘 살아가는 길 모색하며 자선을 베풀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루카 15,7) : 하느님께서는 등을 돌렸던 사람이 다시 하느님을 바라본다면 그 보다 더 기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다면 그만 멈추고, 바로 하느님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루카 15,20) :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느껴집니다. 아버지는 바로 우리에게 이런 분입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루카 17,15-16) : 하느님께 받은 사랑과 은총에 감사함을 아는 신앙인 되겠습니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21) : 지금 제 자리가 하느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루카 18,7) :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시라고 기도해야겠다. 기도가 부족한 요즘, 기도해야 함을 계속 느낀다. 기도가 정답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루카 18, 8) : 하느님께서는 이런 분이시다♥
앞서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리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외쳤다. (루카 18,39) :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겠다. 간절함이 많이 없어졌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루카 18,43) : 하느님께 받은 사랑과 자비에 감사와 찬양과 찬미를 드리는 신앙인이 되자.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루카 19,46)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루카 19,47) : 하나라도 더 알려 주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루카 20,25) : 예수님의 지혜에 저도 경탄합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루카 21,4)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루카 21,19) : 인내가 부족합니다. 인내할 수 있기를 청합니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루카 21,3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루카 21,34)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루카 21,36)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22,27) : 예수님께서 섬기는 사람으로 오셨음을 생각하며 저도 섬기는 자세로 봉사하겠습니다.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루카 22,40)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루카 22,42) :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목도 찾지 못하겠소." (루카 23,4) : 하느님,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겠죠? 어두운 밤이 오려고 하는 이 때에 진실을 말하고 정의를 외치는 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세요. 그리고 진실이 꼭 드러나게 해 주세요.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카 23,34) : 예수님을 바라보며 저도 이웃을 용서하게 해 주세요. 용서는 다름 아닌 저를 위한 것임을.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 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였다. (루카 23,41-42) : 하느님 안에서 지혜롭게 식별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청합니다.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의회 의원이며 착하고 의로운 이였다. (루카 23,50) : 예수님 시대에 착하고 의로운 이가 있어서 다행히고,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착하기만 하고, 의롭지 않을 수도 있는데, 착하고 의로운 이여서요. 저도 착하고 의로운 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루카 24,38-39) : 늘 용기와 힘 그리고 위로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요한 1,10) : 그분을 알아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갖게 해 주세요.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요한 3,21) : 진리를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수고는 다른 이들이 하였는데, 너희가 그 소고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다." (요한 4,38) : 엄마의 기도와 정성으로 제가 이렇게 하느님 안에서 잘 살고 있음을 느낍니다.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엄마와 같이 기도와 정성으로 아이를 키우고 하느님께 맡기고 의탁하는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요한 4,50) :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 또한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 2, 1) : 남을 심판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남을 심판하는 것이, 바로 제 자신을 해하는 것임을 압니다. 제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 남을 심판하지 않는 것입니다. 심판하고 싶으면 하느님께 하소연하며 털어버리겠습니다.
율법을 실천하는 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마 2, 13) :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신 대로 실천하는 신앙인 되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1코린 1,9)
무릇 관리인에게 드러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1코린 4,2)
하느님, 제가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성실한 관리인이 되게 해 주세요. 끈기와 성실함이 부족하오니 채워주시길 청합니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갈라 2,21)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갈라, 5,1)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십시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필리 2,3-5) : 제가 담당하고 있었던 초등부 주일학교만 생각했습니다. 첫영성체는 담당이 달라 제 봉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천지가 교사회에 교사로 와서 1년 동안 지켜본 뒤에 두 선생님을 데려갔다는 충격에 빠져, 제 앞 가림과 교사회만 살피느라 정신 없어 사리 분별이 약해졌음을 인정합니다. 전부터 담당이 달라 서로 관여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봉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님을, 과거의 틀을 깨고 서로 돌보며 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담당이 있기에 서로의 선은 지켜가면서요. 이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것입니다. (1테살 2,4) : 저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께 몸을 피한 우리가 앞에 놓인 희망을 굳게 붙잡도록 힘찬 격려를 받게 하셨습니다. (히브 6,18) : 하느님, 희망 잃지 않도록 위로와 격려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늘 살아 계시어 그들을 위하여 빌어 주십니다. (히브 7,25) : 누구보다도 저희를 잘 아시는 예수님, 늘 저희와 함께해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명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히브 10,39) : 믿어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십니다.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자녀가 다 받는 훈육을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아지 자녀가 아닙니다. (히브 12,7-8) : 하느님, 위로가 됩니다♥ 늘 위로와 사랑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사람의 분노는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현하지 못합니다. (야고 1,19-20) : 경험을 통해 느낍니다. 속상해도 분노하지 않고 하느님께 지혜를 청하려고 하겠습니다.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 (야고 2,24) :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에서 오는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 자기의 실천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야고 3,13) : 하느님께 지혜를 청하며 그 지혜대로 살려고 하겠습니다.
그대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한단 말입니까? (야고 4,12) : 다양성을 존중하며, 이웃을 감히 심판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판하려는 마음이 들면 그 화살을 제게 돌리겠습니다. 제 티를 보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1요한 3,1) : 아버지의 큰 사랑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저 주겠다. (묵시 21,6) : 하느님을 찾는 이에게 좋은 것을 거저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거저 주시는 것을 당연하게 받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바오로딸 명동 가톨릭회관'의 안젤라 수녀님께서 성경 통독에 대한 동기를 불어넣어 주셨다.수원교구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가톨릭출판사 가톨릭회관 서적성물센터'를 둘러 보다가 이쁜 성경책을 발견했다.
기존에 있는 성경책은 좋은데, 낡아서 표지가 가루가 돼 가고 있다.
성경 통독을 다시 시작하려고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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