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베네딕토 신부님께서 감사하게도💗 글라라 축일을 맞아 양평 글라라 봉쇄 수녀원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 주셨다^^

글라라 성녀상은 처음 봤다.

글라라 봉쇄 수녀원에 한 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봉쇄 수녀원이라서 힘들겠지만.

그리고, 새벽미사를 다녀오신 엄마를 비롯해서 데레사, 레지나, 안토니아, 방4 데레사 선생님이 축하를 해 주셨고, 임마누엘 수녀님도 오랜만에 연락주셔서 축하해 주셨으며, 시몬 신부님께서도 축하해 주셔서 덕분에 행복한 축일이 됐다^^

나도 이웃들에게 축하할 일이 있으면 진심을 다해 축하해 줘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