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0일 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LK 8:19-21

The mother of Jesus and his brothers came to him but were unable to join him because of the crowd.
He was told, “Your mother and your brothers are standing outside and they wish to see you.”
He said to them in reply, “My mother and my brothers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act on it.”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루카 8,21)
형제들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는 예수님의 말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저도 어머니와 같이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듣고 곰곰히 새기며 그 말씀을 실행하는 신앙인이 되려고 하겠습니다.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것을 천상 성사로 깨닫게 하소서.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시편 119,4-5 참조)

주님, 주님의 성체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삶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신부님, 하느님께 거저 받은 모든 것 이웃과 함께 하려고 하겠습니다. 말씀 늘 감사드리고♥ 오늘 축일도 축하드려요^^ 오늘은 더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신부님과 함께하시길 청하며 기도할게요 🙏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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