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소년식당
아이가 가지고 해서 오랜만에 홍대에 놀러 갔다.
다행히 주차에 성공하고 편히 돌아 다녔다. 감사♥
점심은 평소에는 줄 서서 먹는 곳이라는데, 브레이크 타임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행운을 얻었다.
연어덮밥은 안 된다고 하더니, 메뉴에서 가려져 있었다.
간장새우밥과 소년정식, 그리고 돈까스카레덮밥을 시켰다.
아이가 간장새우밥을 시켰는데, 내 소년정식과 바꿔 먹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
아이가 밥에 간장을 쓱쓱 발라 잘 먹었다.
먹을 줄 알았다!
나도 아이 따라서 그렇게 먹었다^^
나중에는 식당에 우리 밖에 없었다.
거의 다 먹어 갈 때 쯤에는 식당분들이 테이블로 나와서 식사를 하셨다.
울 식구 맛있게 잘 먹고 인사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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