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가브리엘라네





금요일에 가브리엘라가 주문하면 한두 달 걸리는 사과 떡볶이가 도착했다며 본당 반장님과 함께 집에 초대를 했다.
뷰가 끝내주는 집 구경을 방마다 신나게 하고, 맛난 음식도 배부르게 먹었다🎶
감사하게💗 정말 대접 받는 느낌이었다.
설거지라도 하고 올 것이라는 생각을😅
떡볶이도 맛있었지만, 새우 멘보샤에 반해 알려준 사이트에 가서 주문을 넣었다. 
이런 꿀공유 좋다👍
작두콩차도 알게 되고, 난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며 인도 카레도 선물 받고🥰
그리고, 급 장 보러 가자는 말이 나와 코스트코를 함께 가게 됐다.
울 가족은 대량으로 구입하는 게 부담인데, 함께 가서 많은 것은 3등분할 수 있어 알차고 재밌었다!
집에 와서 반장님이 선물 감사하다며 개톡을 보냈다.
집 초대 선물로 가브리엘라와 함께 늘 애쓰시는 반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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