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선생님 축일 축하
레지나 선생님 축일을 앞두고 데레사 선생님과 함께 축하해 주기 위해 직장인인 레지나 선생님 되는 시간에 오랜만에 셋이 뭉쳤다^^좀 멀리 가려고 했으나 태풍 힌남노로 인해 할 수 없이 동네 근처에서 모였다.모이기 전에 일찍 명동에 가서 그동안 사고 싶어 찜해 뒀던 삼각 5단 묵주를 샘들 것까지 같이 샀다.엄마 드릴려고 큰 성경책도 사고.가톨릭회관 나오는데, 신부님을 만나 감사하게 구입한 성물 축복도 받았다♡성모님께 전구를 청하며 기도 드리고, 샘들 만나러 설레는 맘으로!데레사 선생님 모시고, 레지나 선생님 만나러 식당으로^^데레사 선생님은 모시러 댁 앞으로 간다고 했는데, 빵집에서 케이크 사서 나오는데, 선생님이 길에 나와 계셨다.늘 만나면 반가운 선생님들과 따뜻함 나누다💗💗#외부음식가능하게해준카페에감사 #케이크팔지않는카페였음^^#사람없어서좋았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