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합동 위령 미사
가족들과 오전 11시 설 합동 위령 미사 함께 드리고, 돌아가신 아버님을 뵈러 갔다.
성당에 미사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성전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가 없었다;;; 성전 밖 로비 임시 의자에서 TV를 보며 미사를 드려야 했다. 전에는 1층 카페에서 미사를 드린 적도 있다.
미사 때는 신부님들이 주임 신부님 동기 신부님인 손님 신부님까지 다섯 분이 함께 집전하셔서 세종 클라스를 느끼고 오다. 지구 차원 미사인 줄!
신자분들도 위령 기도와 성가를 열심히 불러 나 또한 절로 그렇게 됐다^^
미사 후 성당 밖에서는 그 많은 신부님들이 나오셔서 한 분 한 분 새해 인사를 해 주시는데 감사했다🥰
#설합동위령미사 #아버님을기리며 #돌아가신분들을생각하며 #위령기도🙏 #새해인사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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