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주님은 새로운 계약을 맺으시며 우리를 하느님 품으로 다시 초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몸과 피를 내어주시며 온전한 일치로 초대하신 후, 이제 수난의 여정으로 나아가십니다.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사순 시기 수난의 여정.

​주님과 함께 걸어가기 위해서 나에게 치워야 할 걸림돌은 무엇인가요?

제자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것과 치워야 할 것들을 살피고 나만의 사순 시기 목표를 정해봅시다.

: 사순 시기를 하느님 안에서 그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시몬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봉사를 그만 두고, 신앙적으로 많이 나태해진 저를 바라봅니다.

하느님과의 신앙의 끈도 많이 느슨해졌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다시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시간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사순 시기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목표대로 사순 시기 잘 보냈으면 합니다.

1) 하느님 말씀 묵상하기

2) 성경 통독 다시 시작하기

3) 묵주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삶을 묵상하며 그분의 진한 사랑 느끼기

4) 운동 꾸준히 하기

5) 하느님 사랑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