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40주간 레위기
아침에 서둘러 데레사 선생님을 만나러 나왔어요.
오전 10시 미사 함께 드리고, 수녀님께서 들려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지혜 가득한 말씀도 들었어요.
신부님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데, 수녀님께서 레위기를 통해 그에 대해 완전히 마음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성전을 나와 마당에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성모님께 전구를 청했는데, 집에 오니 아이가 굿뉴스를 전해주네요🎉
1등도 기쁘지만,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고 해낸 것이 더 대견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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