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7일 월요일

빛의 길 묵상 8처

 

8처 예수님께서 토마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심을 묵상합시다.


궁금함을 잘 못 참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할 방법을 이리저리 찾습니다.
바로 검색을 통하여 알아 보기도 하고, 그것이 안 되면 친한 신부님들에게 여쭤 봅니다.
신부님께서 열정을 갖고 답해 주십니다.
현재는 성서40주간을 하고 있기에 강의해 주시는 수녀님께도 여쭤볼 수 있습니다.
강의 중간 쉬는 시간이 좋은 기회입니다.
음료수나 간식을 드리며 질문 드리면 좋습니다. 
1898 갤러리가 좋은 점이 작가분들이 상주해 있는 것입니다.
질문이 생기면 바로 물어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도슨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보다 항상 의문을 갖고 질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자세로 하느님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 길이 굳은 믿음으로 연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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