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2일 토요일
빛의 길 묵상 12처
12처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심을 묵상합시다.
하느님께서 늘 함께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청년성서모임을 통해 하느님 말씀에 맞들이고, 그 안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해 주시고, 아이 대모님으로 정할 만큼 성숙한 신앙을 가진 언니와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게 해 주셨습니다.
친구들 중에 신자가 한 명도 없었는데, 한 명 두 명 세례를 받아 지금은 많은 친구들이 신자가 되게 해 주셔서 만나면 신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제게 맞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 주심에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운전할 때도 하느님의 도우심을 많이 느낍니다.
위험한 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하느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봉사했을 때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많이 느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들을 못 구했을 때 교사 연수에 가서 떼제기도를 통해 연수에 같이 참여한 선생님들과 청하고 청했더니 채워 주셔서 놀랬습니다.
또, 제가 하지 못하는 것도 다 채워 주시며 봉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함을 많이 느껴 그때부터 감사 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봉사를 못하게 됐을 때도 하느님의 위로와 사랑을 많이 느꼈습니다.
따뜻함으로 이끌어 주시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가득 내려 주셔서 힘을 많이 받고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겸손함이 부족한 저에게 깨닫고 알게 해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하느님 덕분에 절망하지 않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받은 이 큰 사랑을 저도 이웃에게 전하고 나누며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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