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일 일요일
2023-71. 항복하라
SURRENDER
오직 하느님 뜻에
항복하라
Surrender! The Life-Changing Power of Doing God's Will
레리 리처즈(Larry Richards) 지음
이현주 옮김
바오로딸 www.pauline.or.kr
2023년 2월 1일 교회인가
구입 : 2023년 6월 29일(목) 명동 바오로딸 서원 13,000원
읽음 : 2023년 7월 2일(일) ~ 59p
- 7p. 항복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 하느님에게 항복하는 것은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닮아가려는 의지이다.
- 13p. 하느님의 궁극적이 뜻은 하늘나라에서 당신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다. :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끊임없이 그 길로 우리를 안내하시고 이끄시려고 한다.
- 16p. 하느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지 않은 일이 없으시다. : 하느님 구원의 손길을 자주 느끼며 그에 감사한 마음이다. 그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살아야겠다.
- 하느님은 뭐든지 다 하신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다. 우리 구원을 위해 값을 치르신다. : 하느님은 계산하지 않으신다. 재지 않으신다. 그저 내어 주는 사랑이다.
- 22p. 문: 하느님이 우리를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가?
답 : 우리가 세상에서 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으로써 하늘나라에서 영복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라고 우리를 지으셨다! 여기에 인생의 의미가 있다. :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 주시고, 하늘나라로 초대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4p. 우리는 모두 선과 악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 안에 있는 선이 더욱 성장하도록 애써야 한다. : 하느님과 자주 만나려 하고 기도로 대화하며 하느님께서 주신 선한 마음을 키워 나가야겠다.
안젤라 수녀님께서 다음 주는 이 책으로 모임을 하자고 하셔서 읽게 됐다.
좋은 걸 나눠주려고 하는 수녀님의 마음이 느껴졌다.
다시 한 번 기도의 필요성을 느꼈다.
내용은 아주 좋은데, 책 표지 디자인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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