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비룡소 그림동화 259

Hello Lighthouse

소피 블랙올(Sophie Blackall) 글.그림 www.sophieblackall.com

(주)비룡소 www.bir.co.kr

대출 : 2023년 서초4동작은도서관

읽음 : 2023년 8월 14일(월)

책이 구겨져 있는 게 마음 아팠다.

도서관 책도 소중히 여기면 좋겠다.

가족 여행 때 우도에서 만난 등대지기 아저씨 생각이 났다.

엄마로 인해 등대에도 들어가 보고, 그 아저씨와 대화를 했기에 그런 것 같다.

그때는 그 아저씨가 외로워 보였다.

그만큼 고독하고 책임감이 강한 직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