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5일 금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Mt 22:34-40
When the Pharisees heard that Jesus had silenced the Sadducees, they gathered together, and one of them, a scholar of the law, tested him by asking, "Teacher, which commandment in the law is the greatest?"He said to him,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greatest and the first commandment. The second is like i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 whole law and the prophets depend on these two commandments."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태 22,34)
하느님, 어제 이웃의 도움을 외면한 게 떠오릅니다.
사랑방 간식 건으로 봉사를 도와달라고 했는데 본당 신부님들과 반모임 임원들에 대한 실망으로 도움을 거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생각해야 하는데, 아직 마음의 문이 열리지가 않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나약함 바라보고 용서의 마음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보화를 마련하셨으니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시어 언제나 어디서나 하느님을 오롯이 사랑하여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참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시편 25(24),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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