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9일 토요일

매일 미사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Lk 6:1-5
While Jesus was going through a field of grain on a sabbath, his disciples were picking the heads of grain, rubbing them in their hands, and eating them.
Some Pharisees said, "Why are you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Jesus said to them in reply, "Have you not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those who were with him were hungry? How he went into the house of God, took the bread of offering, which only the priests could lawfully eat, ate of it, and shared it with his companions?"
Then he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루카 6,3)
예수님의 대답에 감탄합니다. 
그 지혜의 말씀에 감동합니다.
지혜 가득한 가르침이 담긴 그 말씀 잘 배우고 익히며 닮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에 기초를 두고 꿋꿋하게 견디어 내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콜로 1,23)
하느님, 꿋꿋하게 견디어 내겠습니다.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당신은 어질고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나이다. (시편 86(85),3.5)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으시어 생생한 믿음으로 은총의 씨앗이 자라나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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