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팀을 새롭게 짜 주시며, 그동안 배운 노래들 중 한 곡을 정해 봄 관련 가사로 개사해 발표를 해 보자고 했다. 팀원 분들과 먼저 노래를 정하고 그 곡으로 가사를 만들어 갔다. 머리를 모으니 착착 진행됐다! 저보고 추진력이 좋다고 하셨는데, 팀원 분들이 아이디어가 좋으셔서 바로바로 잘 만들어 갈 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을 높은 음으로 편곡하니 분위기가 업 되면서 끝나 신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데레싯다 수녀님께서 꽃놀이를 안 갈 수 없는 곡이라고 하셨다😆 재밌는 활동이었다😄 끝나고 파티와 성당 마당에서 버스킹이 있었는데, 아이가 시험 기간이라 점심 해 주고, 학원 데려다 줘야 해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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