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2024-183. 자녀 축복 노트
자녀 축복 노트
Child Blessing Note
자녀를 위한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는 100일
펴낸곳 가톨릭출판사
2024년 6월 20일 초판 1쇄 펴냄
2024년 5월 8일 교회 인가
읽음 2024년 7월 8일(월) ~ 10월 18일(금)
기도지향 : 하느님, 글로리아가 하느님 사랑 안에서 영육 간 건강하게 잘 성장하게 해 주시고, 기쁠 때는 하느님께 감사하게 해 주시고, 힘들 때도 하느님 사랑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잘 이겨나가게 해 주세요.
오늘의 묵상
- 2024년 7월 8일(월) 아이와 같이 오랜만에 손잡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밖에 나갔다 왔습니다. 아이가 하느님 사랑을 느껴 아이와 같이 손잡고 성당에 갈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하느님의 진리를 깨닫는 기쁨을 아이도 느끼고, 하느님을 믿고 신뢰하며 의지하고 하느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 2024년 7월 9일(화) 시험이 끝나자 아이가 자신의 방을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글로리아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자신의 방을 치울 때가 되면 알아서 잘 치웁니다. 하느님께서도 저희를 인내하며 기다려 주듯이, 저도 잔소리 대신에 그 때를 기다려 주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7월 10일(수) 믿음은 하느님께서 주신 큰 은총입니다. 주신 믿음과 신앙을 잘 지켜나가고 아이에게도 기쁘게 몸소 잘 전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7월 11일(목) 하느님의 사랑과 지혜가 저의 보물입니다. 그 보물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느님께 받은 사랑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하느님께 받은 지혜로 아이를 대할 수 있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7월 12일(금) 하느님께서는 저의 머리카락 개수까지 다 아는 분이십니다. 저보다 더 저를 잘 아는 분이십니다. 하느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알아서 해 주십니다. 아이도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하느님 바라보고,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엄마로서의 길을 잘 따라 나아가겠습니다.
- 2024년 7월 13일(토) 수호천사가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의 수호천사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매일 이름을 부르며, 하느님께 도와 주시기를 청하며 기도 드립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2024년 7월 14일(일) 하느님 안에서 보물을 찾는 기쁨으로 지혜를 누립니다. 받은 지혜에 감사하며, 그 지혜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겸손과 용기와 힘 주시길 청합니다. 하느님께 받은 사랑으로 아이를 대하고, 받은 지혜로 아이에게 행동으로 신앙을 전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7월 15일(월)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모두 끝까지 사랑해 주십니다. 그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과 자비로 아이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7월 16일(화) 아이는 제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제 맘대로 되지 않는 아이를 통해 하느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저 또한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통해서 엄마로서 성장합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아이를 따뜻하게 격려하며, 사랑으로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7월 17일(수)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기쁘게 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도 하느님 사랑을 느끼고,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신다는 것을 알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잘 성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7월 18일(목) 하느님께 아이를 의지하고 의탁합니다. 성모님께서는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그 모범을 따라 아이를 축복하고, 하느님의 자녀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2024년 7월 19일(금) 하느님께서 늘 사랑해 주시고,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 이 큰 사랑으로 저 또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위로하며 아이에게 사랑와 용기와 격려을 주는 따뜻한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7월 20일(토) 위로해 주시고, 용기 잃지 않게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곤란한 일이 저를 더 성장하게 했습니다. 아이도 곤란한 일이 닥쳐도 희망 잃지 않고 하느님 사랑으로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고 성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 2024년 7월 21일(일) 저의 약함과 부족함을 알게하여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의 빛과 진리를 통해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을 느낍니다. 하느님께 의지하고 의탁할 수 있는 신앙인이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 자비와 사랑에 감사하며 영육 간 건강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세요.
- 2024년 7월 22일(월) 하느님의 은총을 넉넉히 받았습니다. 은총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련을 겪고 곤란으로 괴로워도 좋으신 하느님 바라보고 희망 잃지 않고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용기 주세요. 글로리아에게도 시련과 곤란이 와도 하느님 사랑으로 긍정적으로 밝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 주시길 청합니다.
- 2024년 7월 23일(화) 하느님, 남편과 같은 믿음을 갖게 해 주셔서 성당에 같이 다니고, 가족과 함께 식사 전 후 기도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조들이 지킨 소중한 신앙, 저 또한 아이에게 잘 전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신앙의 신비를 간직한 이 믿음을 기쁘게 잘 가꿔 나가겠습니다.
- 2024년 7월 24일(수) 십자가는 희망과 부활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의미를 바꿔 놓으셨습니다. 그렇듯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위로와 사랑으로 우리를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 사랑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길 원하십니다. 아이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느님 사랑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늘 함께해 주세요.
- 2024년 7월 25일(목) 하느님의 자녀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신 은총에 감사하며, 받은 사랑을 아이에게 전합니다. 제 마음이 메마르지 않도록, 메마른 엄마가 되지 않도록 하느님 안에 머물며 하느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세요. 삶의 가장 중요한 은총 놓치지 않고 살게 해 주세요.
- 2024년 7월 26일(금) 하느님, 늘 무한한 사랑과 은총을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글로리아와 함께할 수 있어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글로리아에게 많이 부족한 엄마입니다. 글로리아에게 신앙의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되는 것이 필요한 은총입니다. 글로리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 2024년 7월 27일(토) 자녀 축복 노트로 하여금 하느님께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과 단둘이 있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하느님 말씀을 듣고 묵상합니다. 또, 아이와의 관계도 돌아보게 되고, 좋은 엄마가 되도록 생각과 다짐도 하게 됩니다. 이 은총의 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년 7월 28일(일) 하느님, 시련을 겪고 하느님께로 잘 나아갈 수 있게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은총 안에 행복합니다. 늘 같이 해 주시는 수호성인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가 수호성인의 믿음을 본받아 하느님께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2024년 7월 29일(월) 어디나 계셔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삶에서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을 알아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신앙의 신비를 알아보고 하느님을 느끼게 해 주시길 청합니다. 그 마음으로 글로리아를 대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하느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 2024년 7월 30일(화)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느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갑니다. 축복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족이 함께 신앙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 은혜와 사랑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 2024년 7월 31일(수) 매 순간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그 은총으로 기쁘게 살아갑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기쁘게 살며, 하느님의 뜻을 알려고 하고, 그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1일(목) 하느님의 사랑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느님 앞에 나아갑니다. 항상 하느님의 사랑 느끼는 기쁨 주시고, 그 마음으로 하느님 사랑 앞에 무릎 꿇게 해 주세요. 늘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며 글로리아에게 복음과 신앙을 전하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8월 2일(금) 하느님께서 다 해 주시는 것이라는 걸 느낍니다. 글로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은총과 사랑 베풀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으신 하느님 바라보며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청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두려움 없이 용기있게 기쁘게 신앙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좋은 신앙을 글로리아에게도 잘 전하는 엄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24년 8월 3일(토) 하느님께서는 저희를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분이기에 그 말씀을 듣고 따르면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성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 2024년 8월 4일(일) 곤궁한 우리에게 오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살리시는 하느님이시기에 하느님 안에 있으면 살 것입니다. 선하신 하느님 닮아가길 바라고, 그 마음으로 글로리아에게 신앙을 전하는 엄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믿음 안에서 느끼는 행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기에, 이 소중한 신앙을 아이에게도 전해 주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늘 함께해 주시고, 도와 주세요!
- 2024년 8월 5일(월) 아버지 하느님,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자녀로 잘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기쁘게 만났으면 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늘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세요.
- 2024년 8월 6일(화) 하느님께서 늘 보살펴 주시고 지켜 주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느님과 함께합니다. 네, 하느님과의 대화인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 2024년 8월 7일(수) 하느님, 역경을 잘 참아 나갈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만하지 않도록 늘 하느님 말씀 안에 살며 겸손한 예수님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하느님 안에서 깨어 있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2024년 8월 8일(목) 마르지 않는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을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의 마음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함께 나누는 마음이 곧,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그 안에 하느님의 빛과 생명과 사랑이 있습니다.
- 2024년 8월 9일(금) 모든 것이 하느님께 달려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하느님 말씀에 따라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리아도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10일(토)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지극히 다정하고 참을성 있게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마음 저도 닮아가길 바랍니다. 그 마음으로 글로리아를 사랑하겠습니다. 하느님과 부모의 사랑을 가득 받는 글로리아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24년 8월 11일(일) 늘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느님 바라보며,
삶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일깨우며 살았으면 합니다.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뜻이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헤아렸으면 합니다. 이 마음으로 늘 살아가도록 도와 주세요.
- 2024년 8월 12일(월)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하느님과 함께 용기 잃지 않고 나아가게 해 주세요. 글로리아도 하느님 안에서 용기 갖고 긍정적으로 기쁘게 살았으면 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성모님께 전구를 청합니다.
- 2024년 8월 13일(화) 하느님, 당신 자녀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련과 위로로 하느님 앞에 앉게 됩니다.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베풀어 주시는 위로에 찬미와 찬양을 드립니다. 늘 좋으신 하느님 바라보며 겸손하게 구원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14일(수) 하느님께 글로리아를 믿고 맡깁니다. 하느님께서 다 해 주시리라는 것을 압니다. 글로리아가 기쁠 때도 하느님을 찾고 감사해 하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느님께 지혜를 얻고 긍정적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15일(목) 제 뜻 보다는 하느님 바라보고,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그 뜻대로 나아가는 신앙인이 되길 원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늘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 2024년 8월 16일(금)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 것이 아니라 다 해 주신 것임을 압니다. 그걸 모르고 교만한 마음이 들 때면 그런 저를 알게 해 주시고, 겸손한 예수님 바라보게 해 주세요. 결점투성이의 나약한 인간이지만, 하느님께서 늘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진리 안에서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4년 8월 17일(토) 하느님께 받은 선물이 아주 많습니다. 글로리아가 가장 소중하고 귀한 선물입니다. 이렇게 예쁘고 멋진 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글로리아가 하느님의 자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18일(일) 하느님, 소중한 자녀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로 인해 내어 주는 사랑을 배우고 성장해 나가며 아버지 하느님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리게 됩니다. 좋은 엄마로서, 신앙인으로서 계속 배워 나가며 한걸음 한걸음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19일(월) 걱정은 늘 함께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느님께 의탁드리고 청하며 덜어내겠습니다. 주신 좋은 양심을 보존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통을 참는 것은 어렵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며 침묵 속에 고통을 참을 수 있는 힘과 용기 주시길 청합니다.
- 2024년 8월 20일(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기도를 전구해 주시는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성모님을 바라보겠습니다. 성모님처럼 지혜롭고 따뜻한 엄마가 될 수 있기를 청합니다.
- 2024년 8월 21일(수) 하느님의 말씀으로 하루 마무리하게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늘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복된 말씀따라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마음을 하느님이 마음인 선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 2024년 8월 22일(목) 항상 하느님께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손길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며 그 사랑의 마음으로 글로리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소중한 자녀, 글로리를 주셔서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 2024년 8월 23일(금) 이웃의 장점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 안에 있으면 하느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이웃과 다 함께 사랑 안에서 구원의 길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8월 24일(토) 늘 저의 목자가 되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신 천사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글로리아가 지금은 성당에 가지 않고 있지만, 같이 식사 기도를 하고 있고, 마음 안에 신앙이 있음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언제가는 다시 나가리라 희망합니다. 하느님, 글로리아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구원의 길인 신앙으로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 2024년 8월 25일(일) 하느님의 보호하심을 느낍니다. 항상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글로리아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청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26일(월) 늘 저희를 위해 전구해 주시는 성모님의 지극한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모님을 바라보며 엄마로서 그 마음을 본받게 해 주세요. 묵주기도를 통해 성모님을 묵상하며 희망 잃지 않고,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게 도와 주세요.
- 2024년 8월 27일(화) 하느님 말씀은 매일 새롭게 다가옵니다. 말씀의 신비를 느끼고, 하느님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사랑에 감사한 마음으로 글로리의 단점을 말하지 않고, 그 보다는 강점을 말해 주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28일(목) 모든 것이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이라는 것을 압니다. 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그에 그치지 않고 하느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실천하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2024년 8월 29일(목) 지혜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늘 깨어 있을 수 있도록 하느님께 지혜를 청합니다. 글로리아에게 지혜로운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년 8월 30일(금) 부서진 마음을 낫게 해 주시고, 상처를 동여 매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의 크신 자비와 사랑을 느낍니다. 글로리아에게도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세요!
- 2024년 9월 1일(일) 언제나 보호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글로리아도 늘 보호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길 청합니다.
- 2024년 9월 2일(월) 가족과 친구들과 하느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버지 안에 있음이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 2024년 9월 3일(화)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받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글로리아를 대하겠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닮아가게 해 주세요.
- 2024년 9월 4일(수) 하느님의 자녀를 이토록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은총 베풀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사랑으로 저도 글로리아에게 용기 주고, 격려해 주는 사랑 가득한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할 때마다 사랑이신 하느님 바라보겠습니다.
- 2024년 9월 5일(목) 하느님의 사랑을 많이 느낍니다. 귀중한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에 대해 겸손함이 부족한 저입니다. 네, 은혜의 단맛보다 하느님의 자애로우심에 감사드리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늘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년 9월 6일(금) 하느님 안에서 늘 깨어있는 엄마가 되게 해 주세요. 게을러지거나 교만해지거나 자만하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아이와의 관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글로리아와 소중한 추억 많이 쌓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이고 구원입니다. 항상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년 9월 7일(토) 하느님께서 항상 도와주시고, 은총 내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걱정이 생길 때 위로자이신 하느님을 바라보겠습니다. 글로리아의 걱정도 덜어 주시길 청합니다.
- 2024년 9월 9일(월) 하느님의 모상으로 저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마음도 저희에게 심어 주셔서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헤아리고 본받아 가장 약한 이들과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리아도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며 따뜻한 신앙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2024년 9월 10일(화) 지혜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함께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시고, 도와 주셔서 힘을 얻고 잘 살고 있습니다. 글로리아도 기쁘거나 슬플 때 하느님 바라보고 기도 드리며 신앙 안에서 힘 얻고 잘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세요.
- 2024년 9월 11일(수) 하느님을 찾으면 하느님께서는 부모의 마음으로 바로 달려와 주실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돌보심과 보호를 느낍니다. 그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전혀 헛 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다 듣고 계시고, 모든 근심 걱정을 씻어 주십니다. 이 신앙의 기쁨을 글로리아도 느끼며 하느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 2024년 9월 12일(목) 성당은 저에게 있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수님을 모시는 공간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반쪽과 함께 찾게 해 주셔서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본당은 마음 아픈 기억의 공간이 되기도 했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겪어야 할 일이었기에, 또 제 의지는 아니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져 드릴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저여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며, 저를 선택해 주셔서 지금은 영광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 아픔과 고통을 잘 이겨낼 수 있게 늘 함께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보듬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글로리아도 기쁨과 고통을 하느님 바라보며 늘 하느님과 함께하고 감사해 하는 신앙인 될 수 있게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 2024년 9월 13일(금) 하느님 닮은 순수하고 정직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불만 대신 긍정의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워나가 그 자리에 하느님께서 오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글로리아에게도 오소서.
- 2024년 9월 14일(토) 하느님 뜻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함을 압니다. 그럴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지혜로 식별을 잘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세요. 또한, 하느님 닮은 사랑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글로리아도 사랑 가득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이끌어 주세요.
- 2024년 9월 15일(일) 진리이신 하느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늘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진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이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의 진리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세요!
- 2024년 9월 16일(월) 어머니로서,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훌륭한 모범을 보여 주신 성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 굳은 믿음과 깊은 사랑을 닮게 해 주세요. 또한, 성모님처럼 지혜로운 엄마와 신앙인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년 9월 17일(화) 하느님, 미약하고 부족한 제 마음에 와 주시길 청합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로 제 마음을 채워 주세요. 그 사랑으로 늘 새로워 지겠습니다. 그 마음으로 글로리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사랑 가득한 엄마에게 되게 해 주세요.
- 2024년 9월 18일(수) 이웃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고 은총을 느낍니다. 저도 이웃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 마음으로 이웃을 만나고 이해합니다. 말씀처럼 이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어두운 면을 보기 보다는 하느님 계신 빛을 바라보며 그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이웃의 좋은 점을 보며, 하느님께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 마음으로 글로리아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9월 19일(목) 하느님의 뜻이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제 뜻보다는 하느님 뜻과 선의에 따라 살길 원합니다. 하느님께 사랑과 자비를 받기만 했기에 저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의 진리대로 살고, 걱정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2024년 9월 20일(금) 항상 하느님 안에서 새로워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고운 가락 들려 드리면 좋겠습니다. 옳고, 진실하신 하느님, 저희 나라가 정의롭고 공정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글로리아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 2024년 9월 21일(토)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늘 함께해 주셔서 그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 주시고, 위로를 통해 용기 갖게 해 주셔서 즐거운 마음과 믿음을 허락해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진리 안에서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며 선물로 주신 글로리아와 기쁘게 살겠습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시편 103,2)
- 2024년 9월 22일(일) 하느님, 기도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품 안에 있을 수 있게 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것이 구원의 길임을 압니다. 기도를 통해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을 삶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칭찬할 수 밖에 없는 사랑하는 글로리아를 선물로 주셔서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또, 하느님 사랑 가득한 하루 만들어 주서서 감사드립니다!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2024년 9월 23일(월)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 사랑하는 글로리아도 하느님께서 빌려 주신 것이라는 압니다. 늘 이점을 상기하며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악한 마음이 들 때면 바로 선하신 하느님 바라보며 마음을 하느님께로 돌리겠습니다.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글로리아에게도 하느님의 선하신 마음과 늘 함께해 주세요.
- 2024년 9월 24일(화) 말씀하신 그대로 약속을 지키시는 하느님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저도 약속을 잘 지키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느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저와 함께 계셔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늘 함께 계셔 주시기를 청합니다. 저 또한 하느님과 함께하겠습니다. 글리리아와도 함께해 주세요!
- 2024년 9월 25일(수) 하느님, 두려워하는 마음을 점점 사라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시는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시니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항상 위험에서 구해 주시는 자비의 하느님, 구원은 오직 하느님께 있으니 진리이신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글로리아에게도 복을 내려 주시고, 하느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 하느님 품 안에 있음이 진정 행복입니다.
- 2024년 9월 26일(목) 하느님께서는 저희의 구원을 위하여 외아드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인성녀들의 믿음을 본받아 사랑이신 하느님을 닮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글로리아도 잘 이해하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 2024년 9월 27일(금) 불완전한 제 자신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하느님만을 신뢰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에만 의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알려 주신대로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도와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께 맡깁니다. 글로리아를 존중하며, 글로리아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저도 소중히 여기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9월 28일(토) 세상의 종이 아닌, 하느님의 종으로 살고 싶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느낍니다. 하느님께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구원의 길 따라 잘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느님의 자녀로 잘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년 9월 29일(일) 겸손이 부족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통해 겸손과 온유함을 입게 해 주세요. 결점도 많습니다. 나약하고 부족함을 비워내고, 하느님 안에서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대로 나아가겠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글로리아와도 함께해 주셔서, 주신 달란트를 잘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년 9월 30일(월) 하느님 안에서 침묵의 시간 가질 수 있게 환경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소중한 시간 입니다. 신앙 안에서 많은 위로와 용기 주시고, 분노도 사라지게 해 주셔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하느님 닮아 자유롭고 온유한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로리아와도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스스럼없이 나누는 온유한 엄마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년 10월 1일(화) 저희가 함께 기쁘고 행복하게 살길 원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그 길로 저희를 안내해 주십니다. 그 길이 구원입니다. 그 길에 영성체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입습니다. 신앙인이어서 행복합니다. 글로리아도 영성체의 길로 이끌어 주세요.
- 2024년 10월 2일(수)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과 함께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다 마련해 주신 것임을 압니다. 그러기에 하느님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받아영광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쉴 수 있게 해 주셔서 찬미를 드립니다. 온전한 쉼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 안에서 비워 나가는 삶 살아가겠습니다.
- 2024년 10월 3일(목) 언제나 위로와 용기를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닮아 겸손하고 온유하고, 하느님의 기쁨이 되는 신앙인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하느님께 기대듯, 글로리아도 하느님께 기댈 수 있게 해 주세요. 엄마로서 글로리아에게 좋은 신앙의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24년 10월 5일(토) 하느님, 저희 가정에 신앙을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진리 안에서 배워 나가는 삶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그 길을 따라 잘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생각하며 엄마의 역활도 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리아를 믿고 지지해 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글로리아는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2024년 10월 6일(일) 하느님 안에서 진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하느님 품으로 늘 이끌어 주셔서 영광입니다. 하느님 말씀에 맛들이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로리아에게도 하느님께 대한 감사를 전하며, 늘 함께해 주심에 찬미를 드립니다.
- 2024년 10월 7일(월) 지혜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물 같은 하느님의 지혜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지혜를 찾는 삶의 여정이 되겠습니다. 글로리아에게도 이 신앙의 보물을 전해주는 엄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잘 전해줄 수 있도록 늘 함께해 주세요.
- 2024년 10월 8일(화)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그 크신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 주시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을 글로리아에게도 따뜻하게 전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엄마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기에 앞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제 마음 속 욕망과 무질서를 헤아리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불의와 폭군과 욕심에 눈 감지 않고 미워하고 정의로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 주시길 청합니다.
- 2024년 10월 9일(수)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기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든든한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흔들리고 넘어져도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도 글로리아에게 하느님 사랑으로 든든한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흔들리고 넘어져도 사랑과 격려로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10월 10일(목)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를 당신께로 이끄시고, 구원의 길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그 길을 따라 잘 나아가겠습니다. 그곳에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께로 잘 이끌 수 있는 엄마게 되게 해 주세요.
- 2024년 10월 11일(금) 예수님의 고통과 희생에 함께해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미약하고 부족한 저입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은 해 나가며,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예수님과 함께하려고 하겠습니다. 용기와 인내 주시길 청합니다. 글로리아에게도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며, 격려와 용기를 주는 단단한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10월 12일(토)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하느님입니다. 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가장 잘 아는 분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으며 하느님께 의탁하고 맡깁니다. 내일의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걱정을 해도 해결되는 것이 없음을 압니다. 걱정이 들 때면 하느님 바라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주신 하루를 하느님 안에서 잘 살아가겠습니다. 글로리아도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하느님께 맡깁니다. 하느님께 기도하며 글로리아에게 하느님과 신앙을 전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2024년 10월 13일(일) 늘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삶의 목적지는 하느님의 품 안이니 마지막 날에도 하느님과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선한 의지에 따라 구원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글로리아도 함께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느님 함께해 주세요.
- 2024년 10월 14일(월) 늘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길로 이끄시고, 악으로부터 잡아 주시는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빛과 같으신 하느님께서 계시기에 제 삶은 어둡지 않고 밝게 빛납니다. 이 따뜻함과 환한 빛으로 글로리아에게 밝게 다가가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글로리아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 2024년 10월 15일(화) 하느님께 받은 사랑이 많습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영광입니다. 항상 주신 은총 잊지 않고 감사함 전하겠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주신 용기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글로리아를 주신 사랑에도 감사드리며, 사랑 안에서 글로리아와 함께 하느님 찬미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 2024년 10월 16일(수) 저희가 부르면 달려오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그러시는 것처럼 저도 하느님께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저를 봅니다. 저도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하느님 보고 싶은 마음으로 바로 달려오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 어린 양과 같이 모든 것을 하느님께 신뢰를 두고 넘겨 드리는 의탁의 삶도 살겠습니다. 글로리아의 신앙심도 키워 주시길 의탁드립니다.
- 2024년 10월 17일(목) 하느님께서 얼마나 저희를 사랑하시는지 느끼게 됩니다.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영광일 따름입니다. 이 사랑 하나로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 희망이 있습니다. 여기에 넘쳐 나는 제 행복의 샘이 있습니다. 여기에 제 영혼의 마음이 있고, 제 마음의 영혼이 있습니다." 글로리아가 하고 싶은 일도 도와 줄 수 있어 기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2024년 10월 18일(금) 예루살렘과 세계 평화를 위해 빕니다. 전쟁으로 인해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여 있는 사람들을 위해 또한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이웃의 평화를 빌며, 글로리아에게도 축복을 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마음의 여유 잃지 않게 도와 주시고, 늘 함께해 주세요.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